(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전·월세대출을 이용하는 청년 고객들의 생활비 경감을 위해 공과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이번 사업은 상생금융을 확대하고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을 이행하고자 진행하는 것으로 대상고객은 2024년 6~11월 중 신한은행의 청년 전·월세 대출을 신규하고 같은 기간 중 관리비, 보험료, 통신료 등 공과금성격의 이체내역이 1건 이상 있는 고객이다. 대상이 되는 대출은 신한은행 ‘신한청년 전세대출’, 주택도시기금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대출’,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대출’, ‘청년 전용 보증부 월세대출’이며 해당 고객에게는 별도의 절차 없이 오는 12월 중 대출 원리금 자동이체 계좌로 공과금 지원금 10만원을 입금해줄 예정이다. 단 계좌 압류 등 입출금이 제한되는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공과금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생활비 부담이 조금이나마 경감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광교 신사옥에서 스마트건설기술 활성화 지원을 위한 스마트건설 자문단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스마트건설 자문단은 스마트 건축, BIM(건설정보모델링), ZEB(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 OSC(탈현장건설공법), 스마트안전, 디지털센싱, 건설 자동화, 빅데이터·플랫폼, 에너지·환경 등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별 전문가 17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스마트건설 자문단은 경기주택도시공사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 및 활성화에 관한 자문, 기준 수립, 활용 방안 제안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장은 “스마트건설기술 자문단을 적극 활용해 계획·설계·시공·유지관리 등 GH 추진사업 대상 사업단계별 스마트 기술 적용 및 도입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한 ‘제4회 적극 행정 유공 포상’에서 김정훈 과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김정훈 과장은 기초자치단체 지방공기업 최초로 민원 처리 절차를 간소화하고 디지털화해 민원 처리 속도와 업무 효율을 크게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김 과장은 국민신문고, 민원 관리시스템, 콜센터, 전자결재 시스템 등 다양한 민원 처리 시스템을 연계하여 민원 접수 창구를 고객지원센터로 일원화했다. 또한 독촉장 발부, 처리 기한 연장 등 민원 처리 법규에 따른 업무를 디지털화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김 과장의 이러한 노력은 민원 처리 시간을 50% 단축하고 국민신문고 민원 시 지자체 및 공사로 연계되는 과정에서 중복으로 발생하는 문서를 4300건 이상 줄여 시민 만족도 증진 및 행정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시민 행복을 위해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관행적 업무에서 벗어나 적극 행정이 일상적 공직문화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소재 더존 을지타워에서 테크핀레이팅스(대표 옥형석), 서울보증보험(대표이사 사장 이명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한 디지털 신용보증 팩토링’(이하 ‘신한 디지털 팩토링’) 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채권 팩토링’은 금융회사가 기업으로부터 매출채권을 매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금을 빌려주는 금융상품이다. ‘신한 디지털 팩토링’은 신청 단계부터 심사 및 최종 실행까지 이르는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만들어졌으며 여기에는 테크핀레이팅스의 매출채권 중개 플랫폼이 적용 됐다. 또한 서울보증보험의 보증보험을 통해 일반적인 ‘매출채권 팩토링’보다 낮은 금리가 적용되며 구매기업에 대한 신용평가도 생략할 수 있게 돼 절차가 간편해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테크핀레이팅스, 서울보증보험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들이 비대면 플랫폼 상에서 편리하게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 했다”며 “중소기업을 위해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고 기업 자금 조달 방식의 혁신적 전환을 통해 중소기업 고객들의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신한 SOL뱅크로 환전 했CU’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한 SOL뱅크로 환전 했CU’ 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신한 SOL뱅크’에서 100달러(USD) 이상 환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600명에게 CU 모바일 상품권(5천원)을 제공한다. ‘신한 SOL뱅크’에서는 USD, JPY, EUR 등 18개 통화를 환전할 수 있고 환율우대는 최대 90%까지 받을 수 있다. 환전한 외화는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 또는 환전 ATM을 통해 수령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CU 상품권 이벤트와 함께 대한항공 기내면세 ‘SKYSHOP’ 할인쿠폰 제공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신한 SOL뱅크’에서 환전한 고객은 환전 금액과 상관없이 온·오프라인 ‘SKYSHOP’에서 최대 50달러(USD)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또는 QR코드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발맞춰 환전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사업을 통해 풍성한 환전 이벤트를 시행 하겠다”고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18일 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ATSI, 이하 협회)와 방콕 논타부리주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관내 청년 기업 및 창업 기업의 ‘해외 벤치마킹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양시의 잠재력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사업화 경쟁력 강화를 통해 관내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관내 기업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안양시의 잠재력 있는 청년기업 및 창업기업 발굴 ▲태국 첨단 기술 및 산업현장 벤치마킹 프로그램 지원 ▲관내기업 수출 확대 지원 ▲현지기술 현황 파악 및 유관기관 통한 해외산업 시찰 등을 진행키로 했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청년 및 창업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태국 ATSI와의 협력을 통해 안양의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도시공사가 지난 18일 산업통산자원부가 주관하고 (사)한국서비스진흥협회에서 인증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SQ, Service Quality)’을 받아 4회 연속 획득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SQ 인증’은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이를 인증하는 제도로, 서류심사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 위원 현장평가를 거쳐 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인증 부여가 확정된다. 현장 인증평가는 ▲리더십 경영 ▲서비스품질 경영전략 ▲고객 정보 시스템 ▲고객접점 서비스 운영관리 ▲인적자원 및 조직관리 ▲효과적인 자원의 활용 ▲서비스 경영성과 등 7개 분야로 구성된 지표에 의해 이루어지며, 의왕도시공사는 특히 이 중 리더쉽 경영과 서비스 경영성과에서 높이 인정받았다. 권혁천 의왕도시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SQ인증 획득은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온 성과”라며 “4회 연속 인증 획득이라는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4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은행부문 11년 연속, PB부문 17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로 2008년부터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몰입 조직’으로의 전환과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을 인정 받아 은행부문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특히 ▲시중은행 최초로 도입한 ’AI 은행원’ 금융 서비스 ▲신한금융그룹 통합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플랫폼을 활용한 AI 음성봇, 챗봇 상담 서비스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집중해 꼭 맞는 혜택을 제공하는 ‘SOL트래블 체크카드’ ▲고객에게 실효성 높은 혜택을 제공하는 민생 금융지원 상품 등 다양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 Premier’는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영역을 통합하는 브랜드로써 ‘고객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한국을 방문한 홍콩 소재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과 푸드테크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은 18일 한국 과학기술을 탐방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홍콩 여학생 36명을 대상으로 ‘계약재배-수매-전처리-가공-학교’로 이어지는 경기도 친환경학교급식 시스템을 소개했다. 또한 푸드테크(Food Tech)를 통해 친환경 학교급식의 미래전망과 기술 선진화를 논의하고 농업과 식품산업, 첨단혁신 기술의 융합의 중요성과 경기도 푸드테크 성과를 학생들과 공유했다. 특히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로 AI푸드스캐너를 도입한 경기도친환경유통센터 구내식당을 학생들이 방문해 식사 후 자신의 잔반의 양과 부피를 스캐닝해 대시보드 표출 기술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경기도 친환경학교급식의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매 분기 여러 해외기관에서 방문하는데 이렇게 학생들이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학교급식의 안정적 운영과 더불어 성과를 널리 확산하고 경기도 미래 먹거리 산업인 푸드테크 생태계 조성에도 힘써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인미래신문은 지난 18일 (가칭)부동산 경제·경매 연구소 설립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연구소 설립에 참여하는 주요 발기인들은 서울 상암동의 한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초대 연구소장에 김한석 교수가 물망에 올랐다. 김한석 교수는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30여 년간 굿옥션, 온옥션,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 등에서 강의를 했다. 김 교수는 부동산 업계에서 '법정지상권', '유치권', '지분경매' 등 경매에서 일반인들이 다루기 힘든 특수물건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주요 저서로는 '경매판례분석', '부동산 경매와 인도명령' 등을 집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주택가격 추이 및 공급 상황 등 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최 부총리는 최근 부동산 시장은 시장 전반이 과열되는 상황은 아니나 서울·수도권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세가 확산되고 있어, 現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면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국민 주거안정을 민생의 핵심과제로 두고 관계부처 공조 하에 부동산 시장 안정에 총력을 다하면서 다음과 같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청년 및 무주택 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주택공급을 확실하게 늘린다. 교통 등 정주여건이 우수한 3기 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시세보다 크게 저렴한 수준으로 ’29년까지 23.6만호를 분양하고 올해 하반기 그린벨트 해제 등을 통해 수도권 신규택지도 2만호 이상 추가 공급한다. 도심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주택공급도 활성화한다. 이번 정부 들어 정비구역 지정이 대폭 늘어나면서 도심 주택공급이 과거 평균 대비 2배 이상 확대된 바 있다. 정비사업 속도 및 사업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사업장별 맞춤형 갈등 중재도 확대한다. 부동산 PF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7일 서울시 종로구청에서 종로구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땡겨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종로구는 공공배달앱 ‘땡겨요’ 서비스를 지역사회의 성공적인 협업 모델로 정착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땡겨요상품권’을 1억 5000만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종로구 소재 가맹점을 위해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해 마케팅을 위한 자체 쿠폰을 발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하는 가맹점에 대해서도 변경 익월 첫 영업일에 4000원 할인 쿠폰을 50매 제공해 최대 40만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땡겨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토교통부 등이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GH 광교 신사옥이 주거·상업·업무단지 부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슬로건으로 국가,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토, 도시 및 경관 디자인 부문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대회다. ‘지속 가능한 그린 오피스’라는 작품명으로 출품한 GH 광교 신사옥은 디자인의 우수성, 신재생 에너지 생산 극대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광교 경기융합타운 내 위치한 GH 신사옥은 지하5층, 지상17층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의 컬러 BIPV(건물 일체형 태양광 모듈) 시스템, 신재생 에너지 생산량 극대화를 위한 지열 에너지설비 시스템, 옥탑층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을 채택해 41.1%의 높은 에너지 자립율을 달성했다고 GH측은 설명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공공이 앞장서서 스마트 신기술을 도입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절약형 업무시설을 준공한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며 “광교 사옥의 저층부 4개 층을 지역사회에 개방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17일 환경미화타운 및 오이도 노상주차장을 대상으로 집중호우 및 폭염 대비 CEO 주관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 취약 사업장을 방문하여 집중호우 예보에 따른 배수시설 관리상태 확인 및 폭염 대비 근로자의 휴게시설을 포함한 온열질환 예방조치 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에게 격려품(얼음물 등)을 전달하고 현장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집중호우 및 강풍 대비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작업중지(Safety Call)요청제도 운영 ▲온열질환 예방 물품(얼음물, 그늘막 등) 지급 현황 ▲폭염특보 시 휴게시간 부여 현황 ▲시민 안전 위험요소 등 근로자의 건강보호와 안전사고 위험요인에 대해 철저히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 미흡한 사항은 각 사업장의 관리감독자 및 안전보건담당자를 통해 개선 및 보완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근로자와 공사 이용객의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고려해 여름철 집중호우 및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예찰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유통플랫폼 위메프와 함께 사회적경제 기획전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특별전, 우리 모두의 행복한 쇼핑 생활’을 진행한다.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판로지원의 사업의 하나로 총 26개사, 104개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참기름과 쿠키세트, 토마토주스, 비누 등 가공식품은 물론 신선제품, 생활 및 주방 용품까지 위메프에서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사회적경제 온라인 판로지원·대형유통채널 협력 판로지원·거점매장 운영지원·사회적경제기업 구매 활성화지원 총 4개 사업을 수행 중이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위메프와의 기획전을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의 질적·양적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영석산업개발(주)(대표 박영칠)이 월곶동 주민의 안전한 보행로 조성에 힘을 보탰다. 지난 16일 영석산업개발은 월곶동에 소재한 도시공영농업농장의 보행로로 사용되고 있는 약 1700㎡ 부지에 자연석 자갈을 직접 포설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자갈길로 조성된 해당 보행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굴곡이 발생하는 등 보행 불편이 생길 수 있어 지속적인 자갈보충과 평탄화가 필요한 곳이었다. 영석산업개발(주)은 월곶동에 소재한 골재 생산 업체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분위기 속에서도 취약계층 아동과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을 꾸준히 후원해 왔으며 최근에는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박영칠 영석산업개발(주) 대표는 “한 사람의 동네 주민으로서 해당 보행로를 자주 드나드는데 포장된 길이 아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굴곡과 경사가 생겨 보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동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기회다 싶어 월곶동장과 협의해 이번 일을 추진했다”라고 말했다. 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과 예산에 반영하는 ‘고객 참여예산’ 주민 제안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고객 참여예산제도는 화성도시공사의 시설물이나 서비스를 경험해 본 이용자라면 누구나 시설물 개선, 편의 증진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공사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참여 범위는 화성도시공사 사업 전반에 대한 제안이며 대규모 투자 개발사업, 개인 및 법인의 이익을 위한 사업 등은 제외된다. 접수된 공모사업은 실무부서 및 고객 참여예산 심사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2025년도 화성도시공사 본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며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소정의 보상이 제공된다. 제안은 화성도시공사 홈페이지(참여·소통–고객 참여예산) 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제출할 수 있으며 우편 및 팩스,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공사 관계자는 “고객이 예산편성·집행을 통해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ESG 경영(G)의 주요 과제 중 하나”라며 “고객의 손으로 지역사회를 직접 바꿔 나갈 좋은 기회를 적극 활용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도시공사(이하 iH)는 17일 검단신도시 AA16블록‘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1535세대)’ 단지 내 상가 13개호를 올해 8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상가는 단지 내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로 지상 2층의 단독 건물(총13호, 지상 2층과 아파트 연결형)로 2025년 1월 준공 예정이다. 2022년 3월 일반공급 당시 80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달성한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아파트의 열기에 이어 이번 상가 공급에도 시장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입지 상권은 도보 3분 거리의 신검단중앙역(인천지하철 1호선)과 GTX-D 노선 및 검단~드림로 간 도로 개통 등이 계획 및 예정 중에 있으며 인천지법 북부지원과 인천지검 북부지청 개청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유동인구가 증가추세에 있다. 특히 해당 상가는 ▲탄탄한 고정수요와 배후수요의 입지 ▲역세권 중심상업지구 조성계획 ▲단지 주변 초·중·고교 개교 예정에 따라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보장할 것으로 iH는 판단한다. 국내 최상위 시공사 현대건설과 함께하는 이번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단지 내 상가 분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분양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6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국민이주㈜(대표이사 김지영) 본사에서 ‘해외이주 고객 외환 토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민이주㈜는 2004년 설립된 투자이민 전문 업체로서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종 해외 이주 관련 전문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국민이주㈜를 통해 해외이주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해외부동산 투자 지원 업무 ▲재외동포 외환 컨설팅 등의 해외 이주와 관련된 제반 업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이주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국민이주㈜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외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집중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16일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B-2BL 공급에 대한 개찰결과 추첨에 참여한 19개 건설사 중 ㈜창**설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검암 B-2블록은 대지면적 3만 4992㎡,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190% 이하, 최고층수 25층 이하로 계획된 토지로써, 공급가능세대는 총 633세대의 민간분양 공동주택용지이다.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총 81만 310.6㎡, 7269세대 규모의 신도시로, 오는 2027년까지 조성 예정이다. iH 한 관계자는 “최근 건설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매각에 우수 건설사들이 몰려 19: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공공주택 입지로 공항철도, 인천지하철 2호선, 청라IC를 통한 공항고속도로 연결성 등 수도권 서북부지역 교통요충지의 특장점이 반영된 것”이라며 “관심에 부합하는 지속적 공급으로 검암역세권을 조기에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