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정부의 제로에너지 건축물(ZEB) 의무화 정책에 대응하고 관련 건축물의 공급 확대를 위해 제로에너지 공동주택 4, 5 등급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고 12일 밝혔다. ZEB는 단열성능을 극대화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녹색 건축물이다. ZEB인증제는 에너지 자립률에 따라 총 5단계로 구분하는데 ZEB 5등급 달성을 위해서는 에너지 자립률이 20% 이상, 4등급은 40% 이상이 되어야 한다. 정부는 건물부문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2023년부터 30세대 이상 공공 공동주택에 대해 ZEB 5등급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으며, 민간분야 공동주택은 2025년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GH가 마련한 ZEB 가이드라인은 인증 등급별로 적용 가능한 최적의 기술로 △단열 창호 기밀성능 등 패시브 요소 △열원설비 조명밀도 등 액티브 요소 △태양광 지열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요소를 제시했다. 특히 ZEB 인증평가시 에너지 민감도가 높은 외벽, 지붕, 바닥, 창 등의 단열성능과 보일러, 전열교환기 효율 등의 기술요소가 중요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어 가이드라인은 ZEB 4,5등급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개인사업자를 위한 예비자금 마련용 고금리 저수지 통장 신상품 ‘신한 Tax Box’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 Tax Box’는 매출대금 등 사업 관련 운영비를 관리하는 계좌에서 매출액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 영업일 마다 자동으로 이체해 예비자금을 마련할 수 있게 한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일시에 목돈이 지출되는 경우 자금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이 상품을 개발했으며 특히 매년 1, 7월에 정기적으로 납부하는 부가가치세 자금 마련에 중점을 뒀다. ‘신한 Tax Box’의 핵심적인 서비스는 ‘Swing 서비스’와 ‘Swing Back 서비스’다. ‘Swing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일일 매출액을 예상해 지정하고 해당 금액의 5%, 10% 중 선택하는 비율만큼의 금액을 연결계좌로 등록한 사업용 계좌에서 ‘신한 Tax Box’로 매 영업일 마다 자동이체해주는 서비스다. ‘Swing Back 서비스’는 부가가치세 납부월인 1월과 7월의 15일에 ‘신한 Tax Box’ 잔액 전체를 사업용 계좌로 자동이체해주는 서비스다. 고객은 ‘Swing 서비스’와 ‘Swin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은행권 최초로 ‘글로벌 디지털금융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첫 번째 사례로 도쿄 키라보시 금융그룹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쿄 키라보시 금융그룹은 일본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약 105개 영업점을 보유한 키라보시 은행과 인터넷 전문은행 UI은행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금융그룹이다. 이번 ‘글로벌 디지털금융 컨설팅 사업’은 그 동안 많은 해외 금융회사들이 신한은행의 디지털 금융 분야를 벤치마크 하기 위해 관련 노하우와 공유와 협업을 요청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그 동안 추진해왔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의 경험을 활용해 차별화된 컨설팅을 제공하고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한은행과 도쿄 키라보시 금융그룹은 2023년 5월 파트너십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디지털·IT·글로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컨설팅 계약을 통해 키라보시 금융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디지털 기반 리테일금융의 방향성을 검토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컨설팅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도쿄 키라보시 금융그룹과의 디지털금융 컨설팅 계약은 글로벌 시장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화성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인근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유료 공영주차장을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5일간 무료로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HU공사 주차관리1‧2부는 매년 명절 기간 동안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해 왔으며 이번 추석에도 64개소의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특히 14개소의 공원 부설주차장도 모두 무료로 개방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이용객들의 쾌적한 주차 환경을 위해 환경 정화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다만 병점, 진안 거주자 주차장과 동탄역 그린파킹파크는 무료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HU공사 관계자는 “백만 화성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시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무료 주차장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주차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가적인 정보는 화성시 동부권 통합관제센터 또는 서부권 통합관제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검단신도시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I-MOD 서비스를 2025년 6월까지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I-MOD 서비스(Incheon-Mobility On Demand)는 인천형 수요응답형 교통 시스템으로 입주민은 전용 앱을 통해 출발지와 목적지 버스정류장을 선택해 호출하면 운영 플랫폼이 가장 빠른 경로로 승객을 이동시키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2021년 9월 도입되어 올해 말까지 한정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 시기가 2024년 12월에서 2025년 6월로 연기됨에 따라 인천시와 협의해 서비스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사업자로는 현대자동차(운송 플랫폼 운영)와 선진버스(운송 사업자)가 선정됐으며 10월 중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3단계 I-MOD 서비스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검단신도시 사업 시행자인 iH와 LH는 입주민들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편익 제공을 위해 시내버스 증차 사업비 지원 및 광역버스정류장 개선 등의 추가 지원 계획도 밝혔다. 조동암 iH 사장은 “I-MOD 서비스 연장으로 검단신도시 주민분들께서 대중교통 접근성과 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가 부동산 개발 활성화와 기업 유치 성공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도남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공인중개사를 대표해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부동산 정책연구 등을 하는 단체다. 두 기관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개발사업을 포함한 △부동산 개발 활성화 △개발사업에 협회 회원사 참여 및 유치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 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허정문 공사 사장, 박태원 경기도남부회장 등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박태원 경기남부회장은 “수원의 새로운 발전 동력이 될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개발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허정문 사장은 “협약을 통해 부동산 개발 시장의 활성화와 더불어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에 건실한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는 장이 열리길 기대한다.”이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신진작가 안민환, 정원, 홍자영이 참여하고 전시 기획자 박주원이 함께한 ‘상응’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안민환, 정원, 홍자영 작가와 박주원 전시 기획자는 ‘2024 Shinhan Young Artist Festa’에서 선정된 작가들이다. ‘Shinhan Young Artist Festa’는 신한은행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총 289명의 작가가 선정돼 166회의 전시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매년 말 공모접수를 받고 4개팀을 선정하며 선정된 팀이 신한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4 Shinhan Young Artist Festa’ 그룹 공모전 세번째 전시다. 신한은행은 작가들을 위해 전시 관련 비용과 작품 제작 관련 비용을 비롯해 전시 홍보 영상, 리플렛 제작, 관객과 함께하는 ‘그림 같은 오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상응’ 전시는 3명의 작가가 마주한 자연의 시공간적 감각들을 회화 및 조각 등을 통해 그들의 방식으로 보여주고 있다. 작가가 자연을 바라보고, 이입된 모습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9일 ABC행복학습타운 한마음관에서 ‘부정청탁금지법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스승의 날에 이은 두 번째 캠페인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부정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렴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공사는 수강생과 강사들에게 “선물을 주거나 받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을 강조했으며 선물을 주고받는 대신 따뜻한 말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문화를 정착하고자 노력했다. 한편 공사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꾸준하게 진행하여 교육 현장에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과 신뢰감을 형성하고 투명한 교육 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화합을 다지고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으며 화목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0일 다산신도시의 관문도로인 미금로의 차로 확장(2차로→4차로)을 위한 광역교통 개선대책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산신도시의 주요 진출입 도로인 미금로는 왕복 2차로의 협소한 도로로 상습적인 교통정체 및 병목현상으로 교통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최근 다산신도시의 입주로 교통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차로 확장등 개선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다산신도시 사업시행자인 GH는 남양주시 등 관계기관과 재원 분담 방안 및 사업 추진체계 구축을 위한 수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미금로 확장사업을 내놓았다. 앞으로 3기 신도시 사업에서도 개발만하고 빠져 나가는 빌더(Builder)가 아니라 사업 마무리 단계에서도 사업시행자로서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불편을 적극 해결하는 타운매니져(Town Manager) 역할을 다하겠다고 GH측은 전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미금로 확장을 위한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통해 다산신도시 입주민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겪고있는 교통 불편이 획기적으로 개선 될 것”이라며 “GH가 추진하는 남양주 왕숙․왕숙2 등 3기 신도시 사업에서도 지역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오는 10월 15일 시행되는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을 앞두고 ‘IRP 신한으로 갈아타기’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IRP 신한으로 갈아타기’ 이벤트는 신한은행 개인형 IRP 계좌를 신규하고 타 금융회사 IRP 계좌 보유자산의 실물이전을 사전예약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실물이전 사전예약을 신청하는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IRP 실물이전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신세계 1만원 상품권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 또는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10월1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개인형 IRP는 연말정산, 퇴직소득세 절세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갖춘 상품이다”며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22년 3월 시중은행 최초로 자산관리 전문인력을 통해 퇴직연금 관리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를 오픈해 고객 수익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올해 2분기에는 퇴직연금 디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추석 명절을 맞아 14일 자정부터 18일 자정까지 5일 동안 수원팔달주차타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 수원시 못골시장, 지동시장 등 9개 시장 인근에 위치한 수원팔달주차타워는 전통시장 주차난 해소를 위해 GH가 지난 2004년에 건립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명절마다 무료 개방하고 있다. 수원팔달주차타워는 시장 이용객의 편의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소에도 주차 1시간까지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지난 4일 공고를 통해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청년의 사회진출을 독려하고자 체험형 인턴 10명을 공개경쟁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청년인 자로서 공고일 기준 1년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광역시로 되어 있거나, 공고일 이전까지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총 3년 이상인 자다. 채용전형은 일반채용분야 및 우선채용분야(장애인·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족·수급자 및 차상위계층)로 구분해 우선채용분야는 해당법률에 해당하는 자만이 지원이 가능하며 전형별 각 1명씩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공고일을 시작으로 이달 19일 15시까지이고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내달 28일 임용하여 12월말까지 2개월 간 근무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iH 홈페이지 공사 소식-채용정보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가 운영하는 장기요양지원센터는 장기요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존중받는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돌봄 손길, 빛나는 순간’ 주제의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공모에는 수원특례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43개 기관·1만 2000여 명)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어르신 돌봄 현장의 감동과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사진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출품된 사진은 내·외부 심사를 거친 뒤, 다음 달 2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리는 노인의날 기념행사에서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종 수상작은 수원특례시 시장상(2명), 수원도시공사 사장상(5명) 등 모두 7개 작품이다. 허정문 사장은 “고령화에 따라 장기요양의 중요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라며 “사진 공모전을 통해 사회적 인식개선과 장기요양 서비스 가치 확산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 광운대학교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를 유치하는데 성공해 제2판교 단지 내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GH가 시행해 공급한 글로벌비즈센터는 제2판교 내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GH는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수도권 주요대학과 첨단산업 분야 연구기관 유치를 추진해 왔다. 광운대학교는 약 1300㎡의 공간에 ‘광운판교 로봇아카데미’를 만들어 로봇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 첨단 로봇산업분야 재직자와 연구자, 학과 전공자들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교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로봇, 인공지능(AI), 방위사업 융복합 분야에 대한 계약학과와 최고경영자(AMP) 과정 프로그램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약 1만 1500㎡ 공간에 300여 명의 전문 연구인력으로 AI, 메타버스, 시스템반도체, 지능로보틱스 분야 기업의 기술혁신과 기술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기업협력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광운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유치를 통해 판교 글로벌비즈센터가 첨단산업 분야의 기업, 대학,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시민이 참여하는‘제5회 ESG혁신경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ESG·혁신경영과 관련된 자율주제로 ▲공기업의 저출산 극복 방안 ▲고객서비스 향상 방안 ▲적극행정 활성화 ▲에너지 절감 등 공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고 공사가 실현가능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ESG경영을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ESG·혁신경영 관련 아이디어는 공사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최우수작 1건 50만원, 우수작 2건 각 20만원, 장려 2건 각 10만원의 포상금과 사장명의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추후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 수요와 눈높이에 맞춘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공사의 ESG경영과 혁신경영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KB국민은행 정자동지역본부(본부장 홍진선) 행복나눔봉사단의 직원 및 가족들은 2024년 다섯번째 봉사활동으로 9월 7일 JL한꿈예술단(학교장 김영식)을 방문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JL한꿈예술단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창단 및 오케스트라 운영을 통해 장애인 자아실현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 개인별 자립 지원, 지역사회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보호 및 자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KB국민은행 천천동지점(지점장 김동춘), 정자동종합금융센터(지점장 전명숙), 경기도청점(점장 엄석민) 직원 들과 윤경선 수원특례시의원이 참석해 장애인을 위한 사업과 관련,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경선 의원은 “행동의 나눔뿐 아니라 지식의 나눔도 장애인을 위한 의미있는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의견을 개진해주신 KB국민은행 직원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동춘 KB국민은행 천천동지점장은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며 준비한 기부금 전달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2일 김근영 사장이 다문화 사회의 도래에 따른 HU공사의 지원 방안을 주제로 CEO 리더스 강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날 다문화 인구는 약 251만명으로 이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9%에 해당하며 ‘이미 다문화 사회’라는 국민적 인식 또한 80.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 속에서 문화적 갈등이 발생하거나 감정적 고충을 겪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HU공사는 김근영 사장의 주도하에 다문화 사회의 포용을 논의하고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리더스 강의를 마련했다. 김근영 사장은 강의를 통해 사회적 통합과 평등 증진을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다음과 같은 4가지 ▲포용적 도시계획 ▲다문화 인재 채용 프로그램 ▲ 사회적 기업 및 비즈니스 지원 ▲커뮤니티 안전 및 서비스 제공 등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다문화 사회로의 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HU공사는 차별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포용적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HU공사 임직원들과 함께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노력을 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5년 연속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GH는 지난해 12월 성희롱·성폭력, 직장 내 괴롭힘 등 인권 침해 사건의 조사와 처리를 독립적으로 조사하는 ‘GH 인권센터’를 설치해 공사의 인권 보호를 강화했다. 또 인권센터와 심리상담 서비스를 연계해 직원들의 정신 건강 보호와 인권 침해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도 힘썼다. 올해 8월에는 인권 컨퍼런스를 열어 인권경영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부장급 간부사원으로 인권보호관 38인을 지정하는 등 인권 존중 문화를 더욱 확산시켰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5년 연속 인증으로 GH가 인권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임이 입증됐다” 며 “인권경영이 조직문화와 경영전반에 뿌리내릴수 있도록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객들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경영 및 자금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동점포 ‘뱅버드’를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9월 13일부터 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이동점포에서는 신권교환, 통장정리 등 간단한 업무처리가 가능하고 자동화기기(ATM)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자금운영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을 위해 15.1조원(신규 6.1조원, 기한연장 9조원) 규모의 자금을 10월 4일까지 지원한다. 신규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10억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향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자금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금융지원도 함께 시행하게 됐다”며 “모든 고객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ESG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매월 복지관을 방문해 고령층 고객에게 금융서비스 및 교육을 제공하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사회적가치생산품 공동브랜드 ‘착착착’과 사회적경제 판매처 ‘공삼일샵’(031#)이 롯데아울렛과 함께 추석 오프라인 기획전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수원 롯데아울렛 광교점에서 추석 팝업행사 가치소비 롯컬마켓 ‘홀리데이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아울렛 광교점 1층에서 진행되며 경기도 사회적가치생산품 공동브랜드 ‘착착착’ 기획상품과 함께 도내 청년·여성·사회적기업, 중증장애인 생산기업이 제작한 벌꿀, 세제, 샴푸와 비누, 주스 등 총 5개 품목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더불어 현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주방세제 선물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롯데아울렛과 함께 지역 상생을 위한 가치 소비 기획전을 열게 됐다”며 “질 좋은 제품을 싼 가격에 판매함과 동시에 가치 소비에 대해 적극 홍보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