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 공사)는 지난 28일 화성시 한마음 체육대회의 성공적 진행를 위해 화성종합경기타운 주변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인 ‘줍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줍깅’은 쓰레기를 줍는 활동과 조깅을 의미하는 합성어로,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체육대회를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 중 경기장 일대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HU 공사는 이번 줍깅 활동을 통해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ESG 경영 가치를 실천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강화했다. HU공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과 지역사회 기여를 중요시하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제16회 시흥시 평생학습축제 행사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배출하는 5가지 항목(페트병, 배달용기, 스티로폼, 비닐류, 폐전지)을 위주로 분리배출 방법에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재활용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캠페인 전개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꾸준한 실천을 다짐하기도 했다. 5대 재활용 품목은 일상생활 속 가장 많이 접하는 품목이다 보니,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며 환경보호에 관한 의견을 아끼지 않았다. 실천다짐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재활용의 중요성과 환경보호 의미를 되새기는 즉석사진 촬영 및 사진 증정으로 추억을 선사했다. 정동선 사장은 “많은 시민들께서 올바른 재활용 방법과 환경보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지구와 환경에 대해 작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시흥시의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9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글로벌 ESG 실천 사업인 ‘2024 Swith(Shinhan with) Global CSR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Swith Global CSR 프로젝트’는 세계 20개 국가에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신한은행이 ‘국경을 넘어 더함(+)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신한은행은 글로벌 미래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는 ‘글로벌 장학사업’과 국내 다문화 가정 중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신한은행은 ‘더함’ 활동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카자흐스탄에서 유학 온 외국인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더 큰 성장을 응원했으며 ‘나눔’ 활동으로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국내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위한 친환경 손난로와 선물세트를 제작했다. 제작된 친환경 손난로와 선물세트는 서울 금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다문화 가정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Swith Global CSR 프로젝트’에는 베트남,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주한 대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가을을 맞아 은계1어울센터 내 시흥아이꿈터 내부를 새롭게 단장해 고객 맞을 채비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사항은 다가오는 핼러윈 데이에 맞춰 다양한 소품들로 센터 로비를 꾸몄다. 그리고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또한 시흥아이꿈터 프로그램을 즐겁게 수강 중인 어린이들에게 10월 31일까지 간식이 들어간 호박 바구니를 나눠주는 소소한 행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문화 프로그램을 수강 중인 성인 수강생들의 작품들도 전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시흥아이꿈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새롭게 단장한 시흥아이꿈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육과 전시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본인인증에 ‘신한인증서’를 사용할 경우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차곡차곡 SIGN 포인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인증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인증서로 전자서명인증 및 본인확인 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국세청, 정부24 등 970여개의 제휴처에서 월 5곳 이상 이용 시 ‘마이신한포인트’ 랜덤 응모권을 지급받는 ‘매일 SIGN’ 이벤트와 신한은행에서 매월 지정한 특별 제휴처에서 이용할 경우 랜덤 응모권을 받는 ‘이달의 SIGN’ 이벤트로 구성됐다. 11월 특별 제휴처는 ‘롯데잇츠’다. ‘차곡차곡 SIGN 포인트’ 이벤트 응모권은 ‘매일 SIGN’ 5개, ‘이달의 SIGN’ 1개를 합해 매월 최대 6개까지 받을 수 있다. 응모권 1개당 100~50,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인증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신한인증서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제휴를 확대하는 등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9일 수원 광교 본사에서 이천시와 '이천시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세용 GH 사장, 김경희 이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개발을 위한 신규사업 후보지 발굴과 이를 위한 행정 지원, 기업 유치 및 산업 용지 실수요 확보 등 지역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협업 체계를 위해 마련됐다. 현재 이천시를 비롯한 경기 동부권 일대는 수도권정비계획과 팔당호 수질보전 관련 규제 등으로 상대적으로 부족한 생활 인프라 및 일자리 문제를 겪고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GH와 이천시가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발전에 디딤돌이 될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25일 환경미화타운 및 시흥그린센터를 대상으로 CEO 주재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 의무를 이행하고 안전경영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됐다. 증설공사 후 재가동 중인 ‘환경미화타운’과 하반기 정기보수를 마친 ‘시흥그린센터’ 현장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근로자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 재가동 관련 현장 혼잡 예방 및 반입장 안전 통제선 설치 등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준수 여부 ▲임시 사용 승인에 따른 시설물 유해‧위험요인 여부 ▲위험성 평가 실시 활동 여부 및 중대재해(시민재해 등) 예방 관련 사항 ▲온실가스 감축률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절약 이행에 관한 사항 ▲기타 산업안전‧보건 법률에 관한 사항 등으로 잠재적 위험요소에 대해 철저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과정에서 도출된 미비점은 관계 부서와 협력을 통해 개선 및 보완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시설물 점검 및 안전 교육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속적인 안전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 25일 지역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인천검단지구 관내 e편한세상검단웰카운티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견학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iH가 지난 3월 주관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인천 중·소규모 지역업체의 안전 관리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추진됐다. 행사에는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김석규 부회장을 비롯한 지역 건설사 경영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검단신도시 홍보관을 견학한 후, e편한세상검단웰카운티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위험성 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관련 교육을 받았다. 이를 통해 대형 건설현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iH는 앞으로도 지역 건설사와의 상생을 강조하며 건설현장 방문을 통한 교류를 정례화해 지역 건설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시민과의 소통과 공공 자원 공유를 실천하는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 육상트랙'을 11월부터 정식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은 8월부터 10월까지의 시범 운영을 통해 시민 의견과 이용 패턴을 반영해 최적의 운영 환경을 갖춘 결과다. 정식 개방되는 주경기장 육상트랙은 400m 규모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단 K3 경기나 선수 훈련, 경기장 대관일 등 특별한 일정이 있는 경우 트랙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시민 안전과 시설 유지 관리를 위해 자전거, 전동기구, 애완동물, 인라인스케이트, 운동화 미착용자의 출입이 금지되며, 음식물 섭취와 천연 잔디 사용도 제한된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육상트랙 개방을 통해 시민들이 더 쉽게 생활체육 활동을 즐기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화성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며 열린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중국 충칭시 투자유치단이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가 역점 추진하는 탑동이노베이션밸리(탑동IV) 개발사업에 관심을 보였다. 25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중국 충칭시 투자유치단은 공사를 내방했다. 유치단은 진웬민(Qin Wenmin) 중구 충칭시 비산구위원회 상무위원을 단장으로 충칭시 투자유치 관련 공무원과 리장홍(Li Zhanghong) 충칭양산건설투자그룹유한회사 회장, 아이위안펑(Ai Yuanpeng) 충칭뤼파실업그룹유한회사 회장 등 기업인까지 모두 20여 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공사가 역점 추진 중인 탑동IV 개발 사업에 대해 사업 추진 방향, 규모, 기대효과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진웬민 단장은 “충칭시도 전통공업도시에서 첨단과학도시로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탑동IV 개발사업도 첨단 기업단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기업의 한국 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탑동IV 개발 사업은 서수원 탑동 26만㎡ 부지에 R&D, IT 기업들을 유치, 서수원 발전과 수원특례시의 성장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정문 사장은 “탑동IV 개발사업은 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