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족센터(센터장 최여진)는 지난 5일 ‘2026년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가족봉사단은 기존 다문화가족 중심에서 신혼부부, 1인 가구 등 모든 가족 형태로 참여 대상을 확대해 ‘지역사회 참여형 봉사단’으로 출범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13가정, 29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난해 가족봉사단 활동을 공유하고 올해 진행할 환경정화, 자원기부 캠페인, 지역사회 지원 활동 등 연간 나눔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가족봉사단은 오는 3월 첫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미추홀구가족센터는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며 생애주기별 맞춤 가족교육과 상담, 가족문화·여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가족 기능 강화와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구가족센터 전화 또는 누리집(icnamgu.family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일 남부청사에서 수원, 군포의왕, 안양과천, 화성오산 등 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지역 현안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서 지역별로 당면한 교육 과제와 해결책을 현장 의견을 통해 살피기 위해 개최됐다. 임 교육감을 포함해 학부모와 지역 인사 등 총 200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교육격차 해소, 과밀학급·소규모 학교 지원, 학교 안전 및 평화로운 문화 조성, 학교폭력 및 학생 정서·심리 지원, 고교학점제 대비 진로 교육 확대, 돌봄 인프라 확충 등이 주요 주제로 논의됐다. 수원 지역에서는 고교학점제 운영과 입시 제도 개선, 학생 갈등 관리 체계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어 군포의왕은 소규모 학교 교육 환경 개선과 대입 지원 내실화, 안양과천은 비선호학교 균등 배정 문제 개선, 화성오산은 과밀학급 해소와 비평준화 제도 개선을 현안으로 다뤘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생 교육 성공을 위해 학교와 가정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학부모와 교사가 학생을 중심에 두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관계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보고회를 통해 경기교육이 현장성을 갖고 교육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시가 지난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의왕시지부와 ‘공무원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이원성 의왕시지부장을 비롯해 노사 단체교섭 위원 15명이 참석했다. 단체협약은 2025년 6월 말 조합의 단체교섭 요구로 시작해 2026년 1월까지 약 8개월간 실무교섭과 본교섭을 거쳐 진행됐다. 협상 과정에서 양측은 충분한 의견 청취와 소통을 통해 최종 합의안에 도달했다. 협약에는 ▶비상근무자 안전 확보 ▶청사 내 공공 와이파이 구축 ▶공사감독 업무 수행 직원 인센티브 지급 ▶안식휴가 확대 등 근무환경 개선 관련 내용이 포함됐다. 이원성 지부장은 "이번 협약이 노사 간 신뢰 회복과 상생 토대 마련에 의미가 있다"며 "조합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노사 양측이 서로 입장을 존중하며 협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원 근무환경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단체협약은 2021년 11월 이후 4년 만에 성사된 협약으로 노사 화합과 안정적 공직 문화 조성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5일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추진체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구 전담 부서와 보건소, 15개 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보험공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음달 27일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 사업과 관련해 각 기관의 역할을 이해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노쇠나 장애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이 살던 곳에서 계속 생활하며 통합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구민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적절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5일 부발읍 고백리 770번지에서 ‘죽당천 인공습지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시의회 의장, 허원 경기도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죽당천 인공습지는 인근 농지와 축산시설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물질 저감을 목적으로 조성됐다. 이 사업은 2020년 제9차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 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70억 원이 투입됐으며 부지면적 2만 8000㎡, 유효용량 1만 9000톤 규모로 조성됐다. 해당 인공습지는 침강조, 얕은 습지, 깊은 습지, 방류 연못 등 여러 처리 과정을 통해 침전과 식생 식물의 자연정화 과정을 거쳐 수중 오염물질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이 시설은 하천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죽당천 인공습지 조성으로 복하천 수질 개선과 하천 보호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여가와 산책을 할 수 있는 친환경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부천시는 저소득주민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사업 확대는 기존에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게만 지원하던 중개보수 지원 대상을 자립준비청년까지 넓힌 것으로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개보수 지원 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만 39세 이하 자립준비청년이 2억 원 이하의 주택 매매 계약이나 전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경우, 지급한 부동산 중개보수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구청의 민원지적과를 방문해,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서 사본, 통장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 사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또는 보호종료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국희 부천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중개보수 지원 사업 확대로 자립준비청년의 실질적인 자립 성공률을 높이고 청년 주거 정책의 사각지대가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지속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서류와 자세한 내용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지난 4일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종복 화성특례시의원의 주최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수호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본사가 위치한 수원특례시의 배지환 의원이 참석했으며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는 권기석 국민의힘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실무적 관점에서의 리스크를 집중 점검했다. 이날 권 상임부위원장과 삼성전자 현직 실무자들은 반도체 클러스터의 타 지역 이전설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기존 반도체 벨트의 연속성이 확보되지 않을 경우 국가적인 글로벌 경쟁력 유지가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 “핵심 인재는 수도권을 떠나지 않는다”... 인력 수급의 절대적 한계 현직자들이 꼽은 용인 사수의 최우선 이유는 ‘사람’이다. 반도체는 고도의 숙련된 엔지니어들이 24시간 매달려야 하는 인적 자원 중심 산업이다. 실무자들은 과거 SK하이닉스가 인력 문제로 청주 대신 이천을 선택하고 삼성전자 평택 사업장 초기 인력 확보 난항으로 개발진을 다시 화성으로 배치했던 사례를 언급하며 “우수 인재 확보가 불가능한 지역으로의 이전은 산업 경쟁력 포기와 다름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교육·의료 등 보편적인 양질의 정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용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지난 5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대집행부 질문에서 세교3지구 개발과 북오산IC 교통 문제를 비롯해 돌봄 정책, 경기도종합대육대회, 각종 공모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경기도의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했다. 조용호 의원은 세교3지구와 관련해 “과거 지구지정 해지로 인해 오랜 기간 재산권 행사와 토지 이용에 제약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며 “보상과 개발 절차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교3지구는 단순한 주거지 조성이 아니라 일자리와 생활 인프라가 함께 갖춰지는 자족도시로 개발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오산IC는 오산과 인접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 거점으로 경기도 광역 교통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지점”이라며 “출퇴근 시간대 반복되는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 차원의 조속한 지원과 실질적인 교통 개선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또한 돌봄 정책과 관련해 “현재 돌봄 정책이 부처별·부서별로 각각 추진되면서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며 “공급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주시는 5일 2026년 3월 개교를 앞둔 오포 중학교와 오포 고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개교 준비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광주시를 비롯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포1동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공사로부터 공정 현황을 보고받고 개교 일정에 차질이 없는지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포 지역은 광주시 전체 인구의 약 3분의 1이 거주하는 대규모 생활권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성남 분당 등 인근 지역으로 원거리 통학을 해야 했다. 이에 따라 학부모와 주민들을 중심으로 고등학교 신설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서명운동과 설립추진위원회 구성 등 지역사회의 오랜 노력 끝에 오포 고등학교 신설이 확정됐다. 오포 중학교는 공사 과정에서 지하 암반이 확인되면서 공정 일정이 일부 조정된 상태로 이에 따라 2026학년도 1학기 신입생들은 인근 오포 고등학교에 임시 배치될 예정이다. 반면 오포 고등학교는 개교 일정에 맞춰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와 교육 공백 최소화를 위해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개교 준비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은 지난 5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일괄질문)을 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노동 존중’을 표방하는 경기도정의 이면에 가려진 노동 현장의 참혹한 현실을 고발하고 김동연 지사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먼저 이병숙 의원은 곧 시행될 ‘노조법 2·3조 개정안(일명 노란봉투법)’과 관련하여 경기도가 ‘실질적 사용자’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다음으로 경기융합타운 용역 노동자 집단해고 사태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경기도 공무직 노동자의 열악한 처우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 의원은 오는 3월 시행되는 개정 노조법이 ‘근로조건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하는 자’로 사용자 범위를 확대한 점을 들며 경기도가 더 이상 하청업체 뒤에 숨을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 의원은 “예산과 인원, 과업지시서를 통해 노동자의 삶을 좌우하는 경기도가 법적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 된다”며 “선제적으로 도 산하 공공기관 및 용역 현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경기도형 원·하청 상생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이병숙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