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전윤만)은 4월 14일 오후 7시 미추홀에서 ‘집시여인 이치현과 들국화 멤버 박환밴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집시여인 이치현과 들국화 멤버로 구성된 박환밴드의 콜라보 무대로 이치현과 들국화의 히트곡, 팝, 트로트 등 시대별 명곡들을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관람 예약은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초등학생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1인 2매)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기획정보부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7080 추억을 공유하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