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2025년 제1회 일반직 및 공무직, 기간제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자리 창출과 공사의 미래 발전을 이끌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진행되며 총 19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예정 인원은 총 19명으로 일반직 7급 4명, 공무직 8급 3명, 기간제 12명이다.
일반직은 기록물관리 1명, 사무·총무 3명, 공무직은 기계관리원 1명, 체력단련원 1명, 공공시설관리원 1명이며 기간제는 수영강습원 4명, 환경미화원 6명, 주차관리원 1명, 체력단력원 휴직대체 1명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3월 11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전형(기간제 서류합격자 제외)과 면접전형을 실시하여 4월 17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수자격 및 자세한 사항은 여주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공사는 지속적으로 인재 발굴 및 채용을 통해 조직 역량을 강화 하고 있으며 이번 채용을 통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인재를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