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화성소방서>](http://www.kifuture.com/data/photos/20231043/art_16980506157835_505b47.jpg)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소방서(서장 이정식)는 지난달 11일부터 올해 말까지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겨울철에 대비해 화재 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을 추진한다.
이 계획은 화재 안전도 세계 TOP 5 이내 안정적 진입을 목표로 인구 10만 명당 화재로 인한 사망자를 0.49명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화성소방서는 4가지 전략과 15가지 세부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대응 훈련 강화▲화재현장 조기 도착률 향상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 ▲화재취약대상 중점 밀착 관리 ▲안전 문화 운동 전개 등이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100일간의 계획을 통해 화재로부터 더욱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