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가 청년 구직자의 사회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2026년도 면접정장 대여지원 사업 ‘면접 흥하시흥!’을 2월 1일부터 시작한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청년 취업 활동비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면접정장 준비에 대여비를 지원해 청년의 사회 진출을 응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관내 청년층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생활 기반을 둔 19~39세 청년 구직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여 품목은 여성은 재킷, 블라우스, 치마, 바지, 구두 등이며, 남성은 재킷, 바지, 셔츠,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복장과 액세서리가 모두 구비돼 있다. 대여 기간은 1회당 4박 5일간으로 1인당 연간 최대 3회까지 대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에서 ‘면접 흥하시흥’으로 검색 후 면접 증빙서류 등을 첨부하면 된다. 신청 요건 확인 후 승인이 완료되면 사전 예약일에 맞춰 지정된 대여업체를 방문해 원하는 의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올해도 열심히 구직활동 중인 청년들을 응원하며 시흥시는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청년 지원사업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최근 고양특례시의 대표 마스코트였던 ‘고양 고양이’가 이동환 시장 취임 이후 석연치 않은 이유로 퇴출당하고 있다는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민경선 전 경기교통공사 사장(전 경기도의원)이 이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민 전 사장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년 넘게 고양시의 상징으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아온 ‘고양 고양이’가 시장 한 명의 독단적인 판단으로 지워지고 있다”며 “이는 시민의 추억을 훼손하는 것은 물론, 행정의 연속성을 파괴하는 오만한 행태”라고 지적했다. 이번 논란은 지난 29일 MBC 시사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의 보도를 통해 구체화됐다. 방송에 따르면 고양시 곳곳의 안내판에서 고양이 캐릭터만 검게 덧칠되거나, 멀쩡한 조형물이 훼손된 채 방치되는 등 기괴한 ‘고양이 지우기’가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방송에서는 시청 내부 관계자의 증언을 인용해, 이동환 시장이 회의석상에서 “내 눈에 뜨게 하지 마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뒤 캐릭터 배척이 본격화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민 전 사장은 이에 대해 “5년 연속 소셜 미디어 대상 등을 수상하며 검증된 브랜드 자산을 단지 시장 개인의 호불호 때문에 폐기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월 30일 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에서 ‘2026년 인천반도체포럼 정기총회 및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반도체포럼은 반도체 기업, 대학, 연구소, 공공기관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인천 반도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인천시가 주도해 만든 네트워크 단체로, 2021년 20여 개 회원사로 출범한 이후 현재 93개 회원사로 성장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주최, 인천반도체포럼과 인천테크노파크(TP) 주관했으며 약 120명의 회원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반도체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회장 이·취임식 ▲전문가 초청 세미나 ▲인력양성 및 기업지원 사업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첫 순서로, 인천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펨트론 유영웅 대표 ▲㈜에이피텍 주재철 대표 ▲인천반도체고등학교 조명곤 교장 ▲(재)인천테크노파크 강인철 센터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유동열 선임연구원이다. 이어 진행된 이·취임식에서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이진안 대표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고 산·학·연·관 협력을 이끌 새로운 운영진을 구성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경인미래신문=권민준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단 입주계약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복잡한 계약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현장 중심의 행정 편의를 제공하고자 기흥구 영덕동에 있는 기흥 힉스와 구갈동 소재 기흥 ICT밸리에서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담당 공무원은 현장에서 산업단지 입주(변경)계약, 공장 설립 완료 신고 등 행정절차를 안내하고 서류를 1:1로 검토해 접수한다. 공장 설립 신고 시 당일 현장 확인을 병행해 민원 처리 기한을 기존 3일에서 최대 1일로 단축할 예정이다. 입주계약을 마친 뒤에는 시청 방문 없이 현장에서 계약서를 수령할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현장민원실을 통해 기업의 시간적 부담을 줄이고 행정 문턱을 낮추고자 한다”며 “용인에 뿌리를 내린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 2026년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들로부터 광명의 일상과 미래를 위해 고민해야 할 392건의 과제를 전달받았다. 박 시장은 하루 2개 동을 방문해 올해 시정 비전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참석한 시민들의 질문과 건의 사항을 하나하나 경청했다. 즉시 답변이 가능한 사안에는 현장에서 즉각 답변하고 부서 검토나 법적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면밀히 검토 후 추진을 약속하며 책임 있는 행정 자세를 보였다. 시민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주제는 도시개발, 교통, 시민 안전, 환경, 민생 회복 등으로, 일상과 밀접한 생활 현안부터 중장기 도시 방향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총 392건의 건의 사항 중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하수·청소·환경 분야에서 104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시의 절반 가까이 개발 중인 만큼 도시개발 분야 건의 사항도 61건으로 뒤를 이었다. 교통 분야에서 57건, 어려운 민생 여건을 반영하듯 경제·일자리·복지·보건 분야에서 47건의 건의 사항이 나왔다. 박 시장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에 공감하며 현실적인 대안과 단계적 해결 방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 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위법·특이 민원 대응 체계의 강화에 나섰다. 이번 대책은 최근 민원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인의 위법 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사전 예방 홍보 ▲체계적인 대응 지침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먼저 시는 위법 행위 발생 시 민원 처리 중단 및 기관 차원의 형사 조치가 가능함을 알리는 안내 스티커를 제작해 시청 민원실을 비롯한 전 부서에 배부·부착한다. 이를 통해 민원 현장에서 위법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존의 위법·특이 민원 대응 안내 지침을 정비해 전화·대면·온라인 민원 유형별 대응 방법을 현장에 맞게 설정해 민원 현장 대응의 일관성과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위법·특이민원 대응 강화는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자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정당한 민원은 신속하고 친절하게 처리하고 폭언·폭행 등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구
(경인미래신문=권민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1일 이날 밤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열릴 ‘용인반도체 국가산단 사수 촛불문화제’(이하 촛불문화제)가 추위 속에 치러지는 점을 고려해 시가 주최 측과 이미 협의한대로 준비된 대책을 자칠없이 실행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해 시가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촛불문화제 때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시의 재난지휘차량을 행사장에 배치하고 안전정책관·재난대응담당관 등 안전 관련 공직자들이 행사장에 대기해서 상황을 잘 지켜봐 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일부 지역과 일부 정치인들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이전론이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하는 바람에 혼란이 생긴 데 대해 용인특례시민들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야간에 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행사가 어떠한 사고도 없이 잘 치러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시가 주최 측과 이미 협의한대로 시민 안전을 위한 대책이 잘 가동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31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촛불문화제를 앞두고 안전관리계획과 안전사고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1일 문학산에서 간부공무원과 산하기관이 함께하는 ‘2026년 병오년 문학산 신년 산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행은 민선8기 4년 차를 맞아 그간 추진해 온 시민행복 정책을 점검하고 새해 시정 운영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산행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3급 이상 실·국장, 군·구 부단체장,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선학역 인근 등산로에서 출발해 문학산 정상까지 함께 걸으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문학산 정상에서는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인천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신년 다짐과 함께 청렴 실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고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유정복 시장은 “2026년은 민선 8기 시정의 성과를 완성하는 매우 중요한 해”라며 “달리는 말은 발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마부정제(馬不停蹄)’의 각오로 흔들림 없이 시정을 이끌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공직사회의 청렴을 바탕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는 북한산성을 포함한 한양의 수도성곽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지난 27일 국가유산청, 서울시, 고양시와 함께 최종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양 수도성곽(Capital Fortifications of Hanyang)’은 조선 시대 수도 한양을 방어하기 위해 구축된 성곽 체계다. 행정 중심지였던 한양도성, 수도 외곽 방어를 담당한 북한산성, 유사시 백성의 피난과 장기전에 대비한 탕춘대성으로 구성됐으며 조선 후기 수도 방어 전략을 보여주는 유산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 이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에 걸쳐 있는 북한산성은 수도 방어의 최전선 역할을 한 외곽 성곽이다. 산악 지형과 계곡을 활용한 포곡식 성곽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한반도 성곽 축성 전통과 조선 후기 군사 전략이 집약된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는 앞선 예비평가에서 한양 수도성곽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잠재력이 있으며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요건을 충족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최종 신청서 제출에 따라 이코모스(ICOMOS)가 오는 9월 말 현지 실사를 진행하고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는 최근 공도읍 일원에서 주택가 인근까지 멧돼지가 출현하는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신속히 대응에 나섰다. 시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인원 중 포획 실적 및 거주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모범 엽사를 선발하고 ‘유해야생동물 긴급구제반’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긴급구제반은 전문 포획 인력 11명으로 구성되며 주·야간 및 휴일 구분 없이 24시간 출동이 가능한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주거지 인근 출몰 ▲농작물 피해 반복 지역 ▲인명피해 우려 상황 등 발생 시 즉시 현장에 투입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치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적 예찰 활동과 집중 관리를 병행해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구제반을 중심으로 신속하고 책임 있는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야생동물을 발견할 경우 무리하게 대응하지 말고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