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광주시의 첫 공공지식산업센터인 ‘기회비즈 경기광주역’을 6월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형 공공지식산업센터 통합브랜드 ‘기회비즈 GH비즈앤(GH Biz&)’을 첫 번째로 적용한 ‘기회비즈 경기광주역’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184-1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 지상 14~24층 규모로 지어진다.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통합공공임대주택)이 함께 조성되는 올인원 복합업무시설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시행부터 분양, 임대까지 직접 관리한다. 판교·성남권 지식산업센터 시세 대비 최대 40% 낮게 분양가를 책정할 예정이며 계약금은 10%로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이 적은 편이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전하는 기업의 경우 법인세 또는 소득세를 5년간 100% 면제받을 수 있고(이후 2년 동안은 50% 감면), 입주대상 업체는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취득세와 재산세를 각각 35%씩 감면해주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회비즈 경기광주역’은 최적화된 교통 환경도 갖췄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로 판교(14분), 강남(31분), 수서(12분 예정) 등 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단오(6월 10일, 음력 5월 5일)를 맞아 6월 13일까지 단오맞이 기념 ‘기억해단오’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경기도 서비스 전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만 3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의 ‘더하기 할인 쿠폰’으로 다른 프랜차이즈 및 지자체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중복 적용이 가능한 만큼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할인 혜택은 더욱 크다. 배달특급 회원이면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룰 통해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으며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창립 42주년 기념일(7월 7일)을 앞두고 청년층 고객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최고 금리를 연 8%로 상향한 특판 ‘청년 처음적금’을 10만좌 한도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 처음적금’은 신한은행이 ‘민생금융지원안’의 일환으로 미래세대 청년의 자산형성을 위해 만든 상품으로 지난 2월 출시했다. 이 적금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고객이 가입할 수 있고 만기는 1년이며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다. 기존 최고 금리는 연 6.5%다. 특판 ‘청년 처음적금’의 금리는 기본금리 연 3.5%에 우대금리 최고 4.5%p를 더해 최고 연 8.0%다. 우대금리는 ▲급여이체 또는 급여클럽 월급봉투 6개월 이상 수령 시 1.0%p ▲본인명의 신한카드(신용·체크) 결제 실적 6개월 이상(결제계좌 신한은행) 시 0.5%p ▲신한 슈퍼SOL 앱 회원가입 시 0.5%p ▲ 직전 1년 간 신한은행 정기예·적금, 주택청약을 보유하지 않은 ‘첫거래 고객’과 신한 청년희망적금을 만기 해지하거나 만기일자가 경과된 ‘만기 고객’의 경우 2.5%p가 적용된다. 기존 우대금리 항목 중 ‘첫거래 고객’과 ‘만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4일 사단법인 ‘한국산업안전보건지도사협회’와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공동발전 모색 및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기술지원 협력 ▲산업재해예방, 직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안전교육 협력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하는 안전문화 캠페인 참여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관한 협력 등이 포함됐다. 공사는 이번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술진단 및 안전점검 등의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한국산업안전보건지도사협회와 협약을 통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강화 및 산업재해 예방·교육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선진적 근로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사회의 안전한 발전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경기도 시흥시 안현동 산50번지 임야 등 보유 토지 17필지(21만 7862.3㎡)를 7일 온비드를 통해 매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입찰은 '인천광역시 산하 공공기관 혁신 추진계획'에 따라 iH 고유목적 사업과 상대적으로 연관성이 낮은 자산 중에서 개발예정 지구에 편입되었거나 도로·법면부지 등 매각가능성이 현실적으로 낮은 자산을 제외한 토지다. 이 토지들은 지난해 11월 113억 3920만 6000원의 감정평가를 받았고 지난 3월 1차 매각시 유찰됐지만 유찰전 최저입찰가로 재입찰을 진행한다. 클린아이에 따르면 iH는 지난 2022년 당기순이익 1403억여 원으로 이 금액의 8%가 넘는 금액의 토지를 매각한다. 인천시는 오는 6월 중순 서구 가정동 루원복합청사 입주 공공기관 발표를 앞두고 있어 이번 인천도시공사의 토지 매각으로 발생한 현금의 사용처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문제가 전혀 없는 물건으로 유찰이 되더라도 감액을 하지않고 재공고를 통해 감정받은 금액을 기준으로 재입찰을 실시한다"라며 "토지 판매금액은 '직접 사업비', '예정사업 준비자금', '관리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군포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원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국/내외 전시회참가, 온/오프라인 매거진, 지면광고, 온라인 바이럴마케팅(네이버, 카카오, 인스타, SNS활용), 카달로그 등 수요에 맞는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업체별 최대 500만원이며 총 9개사 내외로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석진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및 시장진입 촉진, 판로확대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서는 6월 24일까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지를 참고하여 작성후 이메일로 제출할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기업혁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6월,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통 큰 할인을 선보인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달 총 16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치킨 브랜드 8개가 준비됐다. 가장 먼저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제휴 브랜드로 ‘누구나홀딱반한닭’이 16일까지 4천원 할인을 제공한다. 이 밖에 땅땅치킨(17일~30일)·자담치킨·치킨플러스·호식이두마리치킨·해두리치킨·부어치킨·멕시카나도 30일까지 4천원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피자브랜드 피자헛과 청년피자, 파파존스, 반올림피자도 할인 대열에 합류한다. 피자헛은 30일까지 배달 주문에는 7000원, 픽업 주문에는 1만원 할인으로 소비자 혜택을 더욱 높였다. 청년피자와 반올림피자(3일~16일)는 5000원, 파파존스는 6000원을 할인한다. 편의점 이용 고객을 위해 CU와 GS25, GS더프레시도 할인에 나선다. 해당 브랜드 모두 배달특급에서 30일까지 4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산단 개발 투자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상생 협력식, 송산그린시티, 화성우정국가산단, H-테크노밸리의 분양 홍보 및 상담부스 운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정명근 화성시장과 다수의 시의원, 도의원, 관련 단체 대표 및 100여 개 기업의 대표 등 약 20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경기 최초의 RE100 산단인 H-테크노밸리가 환경 보호와 경제 발전을 동시에 이루고자 하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H-테크노밸리는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목표로 하는 산업단지로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통해 기업들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HU공사는 설명회에서 화성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으며 투자유치 사전접수 결과 1조 3647억원의 투자 의향 금액과 약 3691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예상되며 화성시의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U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화성시의 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5일 수원 메쎄 대회의실에서 3기 신도시 담당 실무자 6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기 신도시 조성 실무자 대상으로 효율적인 업무수행에 필요한 법령 및 지침, 건설현장 안전품질 관리 방법 등을 교육했다. GH 도시활성화본부는 BIM(설계‧시공) 도입에 따른 설계역량 강화 교육과 직장 내 직무스트레스 해소 방안에 대한 전문가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마음다스리기 방법을 공유하고 ‘건강한 정신은 건설 현장 무재해 달성의 중요 요소’라는 공감대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GH가 수행하는 3기 신도시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 및 실무능력 배양, 건설 재해 없는 안전한 현장 만들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H 도시활성화본부 강성혁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에게 3기 신도시 조성은 속도감있게 진행하되 안전은 상시점검과 교육으로 대처할 때 ‘중대재해 ZERO 달성’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획기적 인식 전환을 주문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고객 금융자산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전자금융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이하 ‘FDS’)을 고도화 했다고 5일 밝혔다. FDS(Fraud Detection System)는 고객의 금융서비스에서 얻게 되는 접속정보, 거래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탐지·분석해 이상금융거래를 확인하고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FDS 고도화를 통해 이상거래탐지룰과 은행 자체개발 AI모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금융사고를 사전 예측·감지해 금융사고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완성했다. 이상거래탐지룰은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이 주요 피해사례를 고려해 정한 규칙으로 ▲사고 사례 분석 ▲휴대폰 위변조·악성앱 등 위협 정보 식별 ▲연령과 거래 유형에 따른 리스크 분석 등의 기준이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FDS 고도화는 작년 10월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이 발표한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 운영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한층 강화된 시스템을 구축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분석을 통해 탐지 시나리오를 더욱 고도화하고 이상금융거래 탐지 채널 및 범위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