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오는 28일부터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거래 가능 통화를 기존 30종에서 42종으로 확대하고 최소 입금한도를 미화 10달러에서 미화 1달러로 낮춘다고 밝혔다. 추가되는 통화는 ▲브라질(BRL) ▲체코(CZK) ▲마카오(MOP) ▲바레인(BHD) ▲카자흐스탄(KZT) ▲파키스탄(PKR) ▲네팔(NPR) ▲방글라데시(BDT) ▲칠레(CLP) ▲이집트(EGP) ▲이스라엘(ILS) ▲케냐(KES) 12개 통화다. 이중 칠레 페소화는 국내 금융사 중 신한은행이 처음으로 외화예금 서비스에 포함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거래 가능 통화 확대 및 여행 성수기 시즌을 맞이해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중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신규하거나 해외에서 결제 또는 ATM 현금인출을 1회 이상 이용한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은 6월 28일부터 8월 23일까지다. 경품은 ▲크루즈여행권 2매(1명) ▲여행지원금 마이신한포인트 1백만원(10명) ▲전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권 2매(31명) ▲CU 편의점 5000원 기프티콘(4200명)이며 ‘신한 SOL뱅크’의 이벤트 배너 응모하기를 통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는 경기도 도시재생과 에너지기술인들의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상호 간에 협력을 합의하는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는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 및 전문성을 활용하여 경기도의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의 상호협력을 통해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 구조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사업 연계 및 운영을 위한 활동, 정보 공유 및 홍보 활동, 상호 발전을 위한 기타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2016년에 설립된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기도 도시재생사업 컨설팅· 교육·행사 개최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1995년 설립된(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는 에너지기술인의 기술향상과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정책·제도 마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종용 센터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디딤돌로 해서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소속 40만명의 에너지기술인 인적자원을 활용한 에너지절약 실천 교육 및 에너지 자립마을 설립 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도심 속 물놀이장인 ‘갯골생태공원 및 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 두 곳을 오는 7월 6일부터 개장 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해수체험장 시설점검 및 개장준비를 모두 마쳤다. 해수체험장 내에는 탈의실, 샤워실, 수유실, 의무실 등 고객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으며 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주5일(화, 수, 목, 토, 일) 운영한다. 시설정비와 수질점검을 위해 월요일과 금요일은 휴장한다. 이용객 안전을 위해 입장인원은 하루 700명으로 제한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45분 운영 후 15분의 휴식 시간을 갖는다. 오후 12시부터 1지는 점심시간으로 해수체험장 이용이 제한된다. 입장료는 36개월 이상 4000원이며 시흥시민 30%, 장애인 및 만65세 이상 노인 등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수체험장은 다수의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물놀이객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운영 요원을 추가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시흥시민들이 여름철 도심 속 휴식장소에서 행복한 시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첫 후분양 주택으로 청약 당시 14만여 개의 청약통장이 쇄도해 눈길을 끌었던 ‘동탄 레이크파크 자연 & e편한세상 아파트’ 입주가 20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동탄 레이크파크 자연 & e편한세상아파트 는 친환경주택을 상징하는 GH의 ‘자연&’과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이 결합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공사 최초로 시도한 후분양 주택이다. 지난해 10월 후분양 청약 당시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공급 554가구 모집에 총 13만 6695명이 몰리며 평균 247대의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화재가 됐었다. 지하 3층 ~ 지상 25층, 18개 동에 총 1,22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4 ~ 84㎡ 형 907가구, 95 ~115㎡ 형 320가구로 이뤄졌다. 경기도의 후분양 정책을 적극 도입해 골조 공사가 완료된 후 분양을 추진함으로써 최근 국내에서 연속적으로 발생한 부실시공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했다. 공정률의 80%가 진행되어 어려운 상황임에도 향후 입주민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선호도가 높은 품목에 대해서 추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동탄 레이크파크 자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하절기를 대비해 업무용 차량 자체 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창의적인 제안을 장려해 공사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내부 직원 제안제도에서 지난해 채택된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HU공사 차량정비부는 차량 엔진, 타이어, 기본 소모품 등 일상점검은 물론 하절기 대비 에어컨 점검 등을 자체 실시함으로써 업무용 차량 고장 또는 성능 저하 시 발생할 수 있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여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내년부터는 하절기와 동절기로 연 2회 반기별로 캠페인을 강화하고 향남 뿐 아니라 동탄을 포함한 동부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해 직원이 안전하게 업무용 차를 이용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인기 HU공사 대중교통본부장은 “이번 자체 정비 캠페인은 지난해의 성공적인 실행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이어가게 됐다”라며 “이번 업무용 차량 자체 정비 캠페인을 통해 공사 직원들의 안전과 시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판교 제1,2 테크노벨리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한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GH 베이스캠프(실리콘밸리)’ 2주간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9일 밝혔다. ‘GH 베이스캠프’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판교 입주기업 중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5개사(△망고슬래브 △셀타스퀘어 △엑소시스템즈 △제이엘스탠다드 △플립션코리아) 를 선정해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 투자 유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지원을 받은 5개사들은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된 ‘Beyond Asia Tech Summit : AI on 2024’ 참여를 시작으로 6월11~13일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행사인 ‘Plug&Play 2024 Summer Summit’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IR 피칭을 하고 글로벌 AC, VC들과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향후 GH 베이스캠프 성과공유회, 참가기업 모니터링을 지속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며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및 기업 성장을 위한 환경조성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 김세용 사장은 “GH 베이스캠프 사업은 도시의 공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8일 시흥시 및 재활용품 보관장 증설공사 시공업체와 함께 환경미화타운(재활용품 선별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환경미화타운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환경교통본부장이 주재하여 실시했다. 점검에는 시흥시 소관부서(자원순환과)와 재활용품 보관장 증설공사 시공사(신영이엔씨 주식회사)가 함께 참여하여 합동으로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상태 ▲근로자 건강 보호 상태 ▲보관장 증설공사 안전관리 실태 ▲작업 공정별 안전관리자 배치 여부 등으로 시설물 안전조치 상태 및 공사기간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공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일부 유해·위험요인 및 미흡사항에 대하여 즉각 개선해 더욱 안전한 작업 환경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합동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시-공사가 상호 소통·협력을 강화해 더욱 안전한 환경미화타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5일 시흥시 정왕동 소재 공영주차장(군서초교, 경기 스마트고)에서 공공시설물을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3번째로 실시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교육시설이 인접한 학교주변 공영주차장으로 선정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에는 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군서초 공영주차장 및 경기 스마트고 공영주차장 인근을 돌며,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 등 환경오염원을 제거했다. 정동선 사장은 “더운 날씨 가운데 이번 활동에 함께해준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빈번하게 이용하는 공공시설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가꾸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내 존치시설이자 유일한 특수학교인 성광학교에 물놀이 행사 지원, 행사물품 후원 등 지역주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GH는 2019년부터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을 시행중이며 지난 4일 하남시 아동·청소년 쉼터인 ‘안나의 집’ 시설개선공사 등 지역주민과의 상생 협력 및 ESG 경영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GH는 공사와 성광학교 학생·교직원·학부모 모두가 교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최근 하남교산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을 다방면으로 검토 중이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오는 20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하는 ‘2024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 글로컬 세션에 참여한다. 식품(Food)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 푸드테크는 첨단기술이 결합된 신산업으로 국내시장 규모는 600조원, 세계시장 규모는 4경원에 달하는 기술·상품·서비스의 혁신이다. 경기도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경기도 푸드테크 1번지(G) 10년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푸드테크 창발 생태계 조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경기도 대표 푸드테크 기업인 푸드 업사이클링 ㈜엠바이에옴쎄라퓨틱스, 대체식품 중 고품성 식물성 계란을 개발한 ㈜메타텍스쳐, 반려동물 자연식 제조 식품 기업 코니멀하우스의 발표도 진행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 2024 참여를 통해 경기도 푸드테크 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푸드테크 기업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체 행사 내용은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 2024’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도 푸드테크 산업에 관심 있는 도민 및 관계자라면 경기도 농수산진흥원 미래혁신사업부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