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함께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땡겨요 상생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이라는 슬로건으로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착한 배달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대전광역시는 지역 내에서 배달앱 ‘땡겨요’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대전사랑카드 결제 연동(5월중) ▲전통시장 ‘전용탭’ 운영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대전광역시 소재 가맹점에게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하여 마케팅을 위한 자체 쿠폰을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 계좌로 변경하는 가맹점에는 익월 첫 영업일에 ‘4000원 할인쿠폰’을 50매 지급해 최대 4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땡겨요’는 이번에 대전광역시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총 7곳의 광역지방자치단체(서울, 인천, 광주, 대전, 충북, 전남, 세종)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USD 5억달러(약 6770억원) 규모의 외화 후순위채권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후순위 채권은 10년 만기 고정금리 채권으로 발행금리는 미국 국채 10년물에 1.40%를 가산한 연 5.75%로 결정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채권 발행을 앞두고 아시아 및 미주 지역에서 투자설명회를 진행했으며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 등 다양한 리스크 요인들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높은 안정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과 더불어 한국계 기관에서는 발행이 드문 장기물 채권이라는 희소성 덕분에 한때 발행액의 7배가 넘는 주문이 쌓이는 등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한국계 금융기관의 외화 자본증권 발행 역사상 최저 스프레드를 달성했다. 신한은행은 2020년 하반기부터 모든 외화 공모채권을 ESG와 연계했으며 이번 외화후순위 채권도 사회적(Social) 채권 형태로 발행했다. 이번 채권은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 상품에 매칭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경기대응 완충자본 등 자본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자본 관리를 위해 이번 채권 발행을 추진했다”며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3일 은계1어울림센터에서 시흥소방서 은행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 등 긴급한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계획된 이번 훈련에는 공사 직원, 입주 기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약 30분간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은계1어울림센터 화단에서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시나리오로 실시됐다. 이에 자위소방대원들은 ▲화재 상황 전파 및 신고 ▲대피 유도와 부상자 구조 ▲화재 진압 등 실제 화재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을 배양했다. 정동선 사장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이용고객들과 직원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훈련하고 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인증서’ 가입자 900만명 달성을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인증서’는 신한은행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인정받아 제공하는 전자서명 및 본인확인 인증서다. 이번 ‘내 신한인증서의 불을 켜줘’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신한인증서 100% 활용법’이라는 콘셉으로 신한인증서와 관련된 세 가지 미션 달성 시 랜덤으로 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미션을 수행한 고객들은 아이패드 미니, LG 오브제 코드제로 A9, 신라호텔 숙박권 등 원하는 경품을 선택해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세 가지 미션은 ▲신한인증서 신규발급 ▲신한인증서를 로그인 수단으로 등록 ▲신한인증서 클라우드 저장으로 구성됐으며 미션별로 3백~5만 마이신한포인트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가입자 9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신한인증서’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인증서의 사용처를 확대하고 안전성을 강화해 고객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5일 안전보건공단, 컨설팅 기관(상생안전기술원, 시스템코리아 인증원)과 상생협력활동 매칭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2월 대·중소기업이 자율적으로 연대하여 스스로 위험성평가 중심의 안전보건에 관한 상생 해법을 마련해 실천하고 정부(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가 기술·재정적으로 지원해 우수모델을 발굴·확산하는 ‘2024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 선정된바 있다. 이에 따라 공사와 각종 업무(저수조청소, TMS 장비보수, 공영주차장 인력파견 등)를 추진 중인 사외 협력업체(2개소) 및 사내 협력업체(2개소) 총 4개소를 대상으로 사망사고 감축 기반 마련 및 지속 가능한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계획된 일정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및 안전보건 수준 향상 ▲사업 참여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코칭을 통한 적정성 및 문제점 파악을 통한 후속조치 지도 등으로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다자 간 협약을 통해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수준의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건설현장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전 직원 및 건설 현장 근로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4월부터 9월까지 매달 2~3회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율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제 구조사례·응급처치 면책조항 등 이론교육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상황 대응법 등 실전 위주의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현재 건설업계는 열악한 근로여건으로 인한 청년층의 취업기피 현상으로 건설기능인력의 평균연령이 상승하고 있고, 과로에 의한 뇌‧심혈관 발병도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이에 iH는 검단 주택건설사업 AA10-1BL 현장을 방문해 건설근로자 대상으로도 건설근로자 고령화 추세에 대비한 위급상황 대응법을 전파하고 교육했다. iH 조동암 사장은 “건설현장에서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위급한 상황이 갑작스레 발생할 수 있어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 근로자뿐 아니라 iH 직원들도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할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 SOHO사관학교 29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상생의 선순환을 추구하는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이다.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을 영위하는 자영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신한 SOHO사관학교 29기’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 및 서비스를 이용하고있는 소상공인 30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8주간 ▲브랜딩 및 홍보전략 ▲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 제도 ▲자영업자에게 필요한 법률 등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계속되는 고금리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소재 자영업자들의 안정적인 사업 경영을 돕고자 컨설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진심을 담은 상생금융을 실천하자”고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성공한 자영업자의 1:1 멘토링 프로그램 ‘신한 SOHO성공지원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4월 8일부터 24일까지 제19회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에 참가할 도 내 수산물 가공업에 종사하는 6개 기업을 모집한다. 전 세계 220개 사가 참여하는 대형 박람회인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는 올해도 국내 중대형 유통사 18개사(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등), 해외 바이어 11개국(미국, 중국, 호주, 인도, 네덜란드, 대만 등) 21개 사로 예정되어 있다. 참여대상은 경기도 내 수산물 가공업체이며 참가 신청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세부 사항은 농수산마케팅부로 문의하면 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경기도 수산물 가공업체의 홍보와 유통판로 확대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수산산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2021년부터 매년 수산물 가공업체와 함께 수산관련 박람회에 참석했고 2023년 바이어상담은 국내 중대형 유통사 10개사, 해외 20개사와 진행됐으며 212건의 바이어 상담 건수와 339억의 계약 실적을 기록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문화사계 봄꽃축제’에서 배달특급 및 사회적가치생산품 ‘착착착’ 브랜드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사흘간 열린 이번 봄꽃축제에서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과 ‘착착착’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배달특급은 홍보물과 함께 소비자에게 공공배달앱에 대한 설명과 가입 등을 유도했다. 특히 행사 시작일부터 봄을 맞아 배달특급 앱 내에서 배달비를 최대 4000원 지원하는 ‘봄날엔 배특’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더불어 경기도 사회적가치생산품 공동브랜드 ‘착착착’도 집중 홍보했다. 착착착의 대표상품인 국수·간장 선물세트와 쿠키 기획세트를 선보이고 여성기업이 참여한 펠트 가습기, 동전지갑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방문객에게 제공했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벚꽃 축제에 참가한 도민들에게 공공배달앱의 순기능과 더불어 사회적가치생산품 브랜드에 대해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4일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3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바라산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 인식개선 교육, 우수직원 포상, 창립기념식 순으로 진행했으며 기념식 후에는 바라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한 고객과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의왕도시공사는 2011년 4월 5일 의왕시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의왕시에서 출자해 설립한 지방공기업으로 2011년 창립 당시 3본부 10팀 137명, 177억원 예산에 불과했으나 13년이 지난 지금은 2본부 1실·4처 17팀 293명, 예산 규모 1018억원의 경기도 대표 지방공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간 공사는 백운밸리와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의왕시의 주거환경 개선과 인구 유입에 크게 공헌했으며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지난해 6월에는 의왕시에 450억원을 배당했다. 또한 부곡스포츠센터, 백운커뮤니티센터, 포일스포츠센터 등의 체육시설과 바라산자연휴양림, 왕송호수캠핑장 등 휴양레저시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 공영주차장 등 대행사업운영을 통해 시민의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