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은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동탄경찰서와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명절의 정을 나눴다.
원 의장은 화성서부경찰서를 시작으로 화성동탄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해 경찰공무원분들께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관내 노인요양시설인 보배로운 요양원(양감면 정문길 63)을 방문해 수향미 30포를 전달했다.
원유민 의장은 "명절이 되어도 가족과의 시간을 희생하고, 일선에서 맡은 바 자리를 지켜주시는 경찰공무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 덕에 시민들이 평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해 어느 때보다 가족이 그립고 외로울 복지시설 입소자분들과 그분들을 돌보시는 종사자 분들에게 우리의 작은 관심과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화성시의회는 화성소방서에도 라면 20박스의 위문품을 전달, 소방관분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