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물왕호수, 배다리선착장과 장현P1·P9·P11, 능곡 노외 공영주차장 6곳의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현재 무료 운영 방식에서 지난 19일부터 유료화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각 공영주차장은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모법납세자 등의 경우 시흥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라 주차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공영주차장 유료화 전환을 통해 장기주차, 이중주차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차질서를 확립하고자 한다”라며 “철저한 시설 점검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영주차장 이용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공사 교통사업1부 또는 교통사업2부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