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화재현장에서 소방당국 상황판을 보고있다. <사진=화성시의회>](http://www.kifuture.com/data/photos/20240626/art_17192306095348_7d0d61.jpg)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정흥범 위원장을 비롯한 김상균 부위원장, 김상수, 유재호, 이계철, 임채덕 의원은 24일 화재 소식을 접하고 상임위 모든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전곡리 공장 화재현장을 방문했다.
화재가 난 공장은 전곡 산업단지내 위치한 리튬배터리를 취급하는 업체로 알려져있으며 화재원인은 현재 소방당국이 조사중이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인접 지역에 2차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상황에 적극 대응해달라”면서 “추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유가족 등 화재로 인한 피해에 적극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