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다음달 9일까지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환경 변화에 따라 농촌진흥청이 연구·개발한 품목별 최신 영농 기술을 관내 농가에 보급해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조기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분야 및 예산액은 식량작물 재배, 원예기술, 과수기술, 종자기술, 농산물 가공 등 10개 분야, 1617백만 원으로, 52개소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농가 소득 증대와 환경 개선, 이상기후 대응, 농업인의 안전관리 능력 향상 등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은 신청 기간 내에 각 사업별 담당팀에 서면으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과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신청 마감 후 신청자에 대한 현지 실태 조사와 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2월 말경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다양한 농업 기술이 관내 농업 현장에 조기에 정착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시범사업을 준비했다”며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인공지능(AI) 시대 전환에 대응해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일상 속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13일 오전 10시30분 만안구 안양아트센터에서 ‘2026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시정 방향을 밝혔다. 시는 올해 ‘AI 시대, 변화와 혁신을 넘어 시민의 행복을 더 크게 하는 스마트 안양’을 시정 운영 방향으로 설정하고 미래선도·민생우선·청년활력·행복안심의 가치를 중심으로 시정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올해 안양시의 예산은 전년 대비 5.95% 증가한 1조 8640억 원이다. 이 가운데 사회복지 예산은 8168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9.8% 증액해 민생 안정과 시민 삶의 질 향상,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뒀다. 시는 도시의 접근성과 효율성이 뛰어난 안양의 강점을 살려 ‘K37+ 벨트’ 안양시를 중심으로 수도권 남부권 도시들과 4차산업혁명 기업을 연계해 미래선도산업, 문화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으로 ‘K’는 안양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도시를, ‘37’은 안양과 미국 실리콘벨리의 위도를 의미하며 동쪽으로는 판교, 서쪽으로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제5기 마을세무사 임기(’24년~’25년)가 만료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무료 세무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6기 마을세무사(’26년~’27년)를 위촉·운영한다. 시는 2016년부터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해 왔다. 2023년부터는 한발 더 나아가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운영해 3개 구역별(평택시청 민원실, 송탄출장소 세무과, 안중출장소 세무과)로 직접 방문 상담해 시민들의 세금 무료 상담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 서비스는 국세·지방세 전반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고, 운영시간은 매월 두 번째 월요일(상담일이 공휴일인 경우 제외)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이며 상담 일자에 직접 방문해 상담하거나, 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상담 예약(시청 누리집≫참여소통≫참여공간≫마을세무사 상담신청) 신청 및 상시 전화상담(시청 누리집≫전자민원≫지방세안내≫마을세무사/납세자보호관)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복잡한 세무 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과세 불복 관련 비용 부담이 어려운 시민에게 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에서는 노후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으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시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도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26년도 사업량은 총 170동(주택 등 슬레이트 철거 153동, 지붕개량 17동)이며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를 지붕재나 벽체로 사용한 주택 및 비주택(창고, 축사) 건축물이다. 지원 금액은 각각 주택 최대 700만 원 '동(棟)당 352만 원 범위 내의 소규모 주택 우선지원, 우선지원가구의 경우 동(棟)당 전액 지원', 비주택(창고, 축사) 최대 540만 원, 지붕개량 일반가구 최대 500만 원 '동(棟)당 300만 원 범위 내의 소규모 주택을 우선지원, 우선지원가구의 경우 최대 1000만 원'이다. 다만 지원 규모를 초과할 경우 일부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사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2026년 1월 12일부터 2월 20일까지 이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및 시청 환경보호과로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얼굴이 될 공식 상징물 디자인을 확정하며 대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회 정체성 확립을 위해 엠블럼과 마스코트, 슬로건 등 대회 공식 상징물 디자인을 최종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대회의 성격과 메시지를 하나의 디자인 체계로 정리해, 향후 모든 공식 홍보와 운영의 기준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이번에 공개된 엠블럼은 오산시의 초성인 ‘ㅇ’과 ‘ㅅ’을 기본 모티브로 삼아 ‘흐름과 역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곡선과 직선이 조화를 이루는 구조를 통해 스포츠의 도약과 에너지, 앞으로 나아가는 움직임을 표현했으며 경기도민의 참여와 화합, 건강한 체육정신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해당 엠블럼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비롯해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 등 4개 대회를 하나의 디자인 언어로 묶는 통합 아이덴티티로 활용된다. 마스코트는 엠블럼을 보완하는 핵심 시각 요소로, 오산시를 대표하는 기존 캐릭터 ‘까산이’를 스포츠 콘셉트로 재해석했다. 친근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의 핵심 민생 정책인 ‘희망화성지역화폐’가 누적 발행액 3조 원을 돌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명실상부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지난 2019년 도입 이후 2025년 12월 말 기준 누적 발행액이 3조 44억 원을 넘어섰으며 2025년 한 해에만 7575억 원이 발행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발행량을 기록했다. 가입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78만 4520명으로 시 전체 인구인 105만 8789명의 74%를 넘어섰다. 가맹점 또한 3만 3646개소가 확보돼 전국 최고 수준의 이용 기반 시설을 갖춘 지역화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희망화성지역화폐는 도입 이후 누적 사용률이 96.7%에 달해, 발행된 화폐가 실제 지역 상권 내 소비로 즉각 연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화폐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핵심 정책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준다. 화성시연구원이 실시한 정책 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시 재정 투입 대비 평균 3.14배에 달하는 실질적인 경제 승수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에는 투입 예산 대비 생산유발효과는 4.5배(34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추진 중인 경로당 스마트 건강백세사업을 2026년도에도 지속 운영한다. ‘경로당 스마트 백세사업’은 의왕시 대표 노인정책으로 2023년 3월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 개소한 신규 경로당 2곳에도 ‘인공지능 건강 스피커 시스템’ 설치가 완료돼 관내 모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더욱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노인 접근성이 용이한 관내 모든 경로당에 ▲화면형 인공지능 건강스피커 ▲자동혈압계 ▲혈당측정기 ▲체지방측정기 등의 건강측정기기를 설치해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측정된 건강 정보는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원격으로 수시 모니터링해 건강 이상군을 발굴하고 의료기관 연계 등의 맞춤형 건강 상담으로 이어진다. 특히 의왕시보건소에서는 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노인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 인력을 통해 경로당 대면 건강교육도 병행 진행하고 있다. 현재 관내 모든 경로당 108개소에서 2870명의 어르신이 등록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5년 연간 누적 건강 측정 인원은 4만 3280명에 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부천시는 경매로 취득한 부동산을 대상으로 취득세 미신고 및 소유권이전등기 미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기획조사를 추진해 지능적인 세금 포탈 행위에 엄정 대응하고 전세사기 피해 예방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경매 낙찰 후 취득세를 신고·납부하지 않고 미등기 상태로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는 행위가 전세사기로 악용될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부천시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사전조사를 실시해 법원 경매자료와 지방세 과세자료를 비교·분석하고 취득세 누락 가능성이 있는 물건과 납세자를 선별해 왔다. 조사 대상은 관내 경매 낙찰 부동산 약 60건으로 폐업 법인을 포함한 9개 법인이 해당된다. 조사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시구 세무부서가 협업해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취득세의 정확한 과세표준을 산출하고, 과세예고 등 적법한 절차를 거쳐 취득세를 부과하며 체납이 발생할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신속히 체납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점숙 부천시 세정과장은 “이번 기획조사는 탈세를 차단하고 숨은 세원을 발굴하는 한편, 미등기 부동산을 악용한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유사 사례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2026년 건축법 위반건축물 확인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센터는 매년 늘어나는 건축법 위반건축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축과 건축지도팀 소속 공무원들이 상담원으로 참여해 위반 유형별로 상세한 상담을 제공한다. 임차인, 매수인, 공인중개사 등을 대상으로 불법건축물 사용 시 받을 수 있는 행정처분과 실제 분쟁 사례를 안내해 시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건축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매매·임대차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인중개사에게 건축물 계약 시 건축물대장을 반드시 제시하도록 안내한다. 건축물대장상 세대·가구수와 도면 확인 방법, 계약서 특약 문구 작성 요령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 편의를 위해 관련 홍보물도 배포한다. 안성시 건축과장은 “상담센터는 불법건축물 신고를 받는 곳이 아니다”라며 “위반 여부 확인 방법과 행정처분 절차, 실제 사례를 알기 쉽게 안내해 시민 스스로 불법건축물 정비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이번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불법행위로 인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는 귀농인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을 연 2% 저금리로 지원하는 ‘2026년 상반기 귀농 지원사업’ 신청자를 1월 13일~26일 모집한다. 신청자는 사업계획과 영농 의욕 등을 심사받아 선정되며 선정 시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자금 최대 7500만원을 연 2% 고정·변동금리로 대출받는다. 상환은 5년 거치 10년 균등분할 방식이다. 신청은 안성시청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업지도과 인재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인들의 안정적 농촌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오는 23일까지 ‘양평군민 공공텃밭’ 분양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평군민 공공텃밭’은 군민에게 생활 속 친환경 영농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조성됐다. 공공텃밭은 양평읍 공흥리 606-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군은 올해 총 198구획을 분양할 예정이다. 구획 당 면적은 16.8㎡이며 임대료는 3만 원이다. 군은 부지 정리와 분양 대상자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4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공공텃밭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공텃밭 신청 접수는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 공공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한 특별 분양과 양평군에 주소를 둔 주민(세대주)을 대상으로 한 일반 분양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 분양의 경우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3자녀 이상) 등이 우선 선정될 예정이다. 군은 서류 심사 후 오는 2월 5일 양평군청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 및 문자 안내를 통해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들에게 영농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자연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건전한 가족 여가 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푸릇(이하 푸릇)은 오는 1월 예비청년창업가 지원을 위한 '루트업(Root Up)'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루트업(Root Up)'은 정보 및 경험 부족이나 네트워크 한계 등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기초 역량강화 및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1월부터 시작하는 사전교육(총 3회차/정부 및 기관 지원사업 소개,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사업계획서 작성 및 보완) 참여 후, 정부지원사업 공모에 따른 멘토링 및 교육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신청자 모집은 창업을 희망하는 여주시 18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1월 12일부터 1월 22일까지 진행하며 센터 블로그 내 게시글에 기재된 제출서류 구비 후, e-mail 제출을 통해 (yjyouthcenter@naver.com) 신청할 수 있다. 참여확정자는 1월 23일 센터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푸릇 관계자는 “예비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 내에서 창업 역량을 키우고 성공적인 사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 예비청년창업자 지원사업 '루트업(Root Up)' 관련 자세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 상점가 3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는 ▲힐스테이크 에코 ▲본오로 ▲태영타운 등 3개 상권이다. 이번 추가 지정을 통해 안산시 골목형 상점가는 기존 2곳에서 5곳으로 늘어났으며 총 86개 점포가 신규 편입됐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 가능하며 각종 상권 활성화 관련 공모사업 참여 등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추가 지정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는 물론, 도심 상권 전반의 영업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은 상인 조직이 제출한 지정 신청서를 바탕으로 관련 규정에 따른 요건 충족 여부와 상권 특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정·고시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에서 ‘골목형상점가’를 검색해 관련 안내문을 확인하거나 소상공인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3개소 추가 지정을 시작으로 올 한 해도 더 많은 골목상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골목형 상점가 발굴을 지속 추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시노동인권센터(센터장 손영태)는 2025년 한 해 동안 취약계층 노동자들에게 상담 및 권리구제를 지원하며 노동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노동의 형태와 관계없이 모든 노동은 보장받을 가치가 있다’는 기치 아래, 저임금·비정규직·미조직 노동자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노동 상담을 이용한 노동자는 약 440여 명으로 2024년 409명 대비 약 10% 증가했다. 지난해 센터는 613여 건의 상담 처리와 20여 건의 무료 법률 권리구제 및 40여 건의 구체적 자료 검토를 진행했다. 특히 퇴직금 분쟁과 아파트 경비 종사자의 기간만료 해고 사건 등 취약 노동 계층의 노동 현안을 직접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먹고 사는 문제와 관련된 임금체불과 임금 상담이 175(32%)건으로 상담 중 가장 많았고 부당 해고 등과 관련한 상담은 127(23%)건, 직장 내 괴롭힘 문의가 90여 건(16%)이었다. 센터를 찾는 안양시 노동자와 시민은 전화상담을 180건(40%)으로 가장 주요한 소통 창구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어 직접 방문 151건(34%), 인터넷 88건(20%), 출장 등(6%
(경인미래신문=권민준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2일 처인구 명지대학교 창조관에서 ‘2026 제9기 용인특례시 핵심리더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입교식에는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 임연수 명지대학교 총장, 교육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핵심리더과정은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간 관리자로서의 리더십과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장기교육훈련이다. 올해는 중간 관리자인 6급 직원 중 31명을 선발했으며 12월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행정학, 지방자치법 등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뿐 아니라 인문학, 공직 가치, 리더십, 직무역량 등 관리자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받게 된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격려사에서 “치열한 선발 과정을 거쳐 입교한 31명의 교육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넓은 시야를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용인시의 미래를 이끌 핵심 관리자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2026년 수원시가 목표로 하는 ‘시민 체감, 수원 대전환’의 두 번째 전략은 수원을 세계적인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만드는 과정에 초점이 맞춰졌다. 시대적 흐름이 된 K산업의 발전에 발맞춰 첨단과학 연구도시로 발전의 동력을 만들고 이를 양분으로 문화적 결실을 꽃피워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설계된 것이다. 세계인이 찾는 관광도시의 포부를 중심으로 한 수원의 계획을 확인해 본다. ◇K-컬처 대표 축제 도시로 만들기 ‘시동’ 병오년 수원시정의 관심은 문화관광에 집약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원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축제, 수원화성 3대 축제가 글로벌 축제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의지다. 정조대왕능행차는 퍼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주고 수원화성문화제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페스티벌을 펼치고 수원화성미디어아트는 야간 관광 콘텐츠의 고도화를 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방문객 112만명을 기록한 3대 축제가 올해는 30% 이상 관광객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진심과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주요 동력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가 마련한다.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을 기념하며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13일 군포보훈회관에서 열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달달버스(달려가는 곳마다 달라집니다)’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하은호 시장과 김동연 지사는 시가 추진 중인 산본신도시 선도지구 9-2구역과 11구역 일대를 달달버스를 타고 함께 순회하며 선도지구 재정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선도지구 주민대표단도 함께 탑승해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직접 전달했다. 현장 순회 후 군포보훈회관에서 열린 주민소통간담회는 선도지구 주민대표단, 시·도 관계자 등이 참석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주요 지역 현안과 주민 의견을 폭넓게 논의했다. 하은호 시장은“이번 간담회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와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시가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앞서 군포시장은 도지사와의 차담회를 통해 지역 발전과 시민 편의를 위한 3건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하은호 시장은 ▲금정역 남·북부 통합역사 건립 ▲반월호수~수리산 도립공원 연결도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지게차나 굴착기를 계속 사용하면서도 지방세를 내지 않는 고액체납 건설기계 업체들이 경기도 현장 수색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방세를 장기간 체납한 건설기계 소유자 382명을 대상으로 ‘시군 합동 현장 수색·징수 활동’을 한 결과, 총 45억 3000만 원의 체납 세금을 징수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건설기계를 소유한 체납자 923명의 사업장을 수색해 건설기계 1451대를 조사했다. 도는 이 가운데 명의 변경이나 장비노후로 압류 가치가 없는 경우, 체납액을 자진 납부한 208대를 제외하고 나머지 1243대를 압류했다. 압류된 1243대 중 체납자 382명이 소유한 605대를 통해 총 45억 3000만 원의 체납 세금을 징수했다. 또한 납부 의사가 없는 체납자가 보유한 건설기계 22대는 공매 절차가 진행 중이며 향후 장비 처분 대금 역시 체납 세금 징수액에 포함될 예정이다. 압류됐지만 아직 실제 세금 징수로 이뤄지지 않은 나머지 616대는 올해 공매 등의 방법으로 추가 징수를 이어갈 계획이다. 실제 의왕시에 소재한 A사 법인은 2021년부터 지방세 등 약 3000만 원을 고의로 체납한 폐업법인이었다. 도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2026년 한 해 동안 먹거리 안전, 환경 보호, 사회적 약자 보호를 아우르는 전방위 기획수사로 도민일상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불법행위 근절에 나선다. 경기도는 13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수사계획을 공개하고 올해 수사계획의 핵심은 ‘도민안전과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불법행위 근절’과 ‘특사경 수사 공감대 확산’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 특사경은 기존 단속 위주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기획 단계부터 유관기관 협업과 현장 중심 조사를 확대하고 신종 불법행위 및 민원다발 사업장을 선별해 보다 정밀한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단속 실시에 앞서 홍보와 계도를 통해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유도하고 유형별 중요 위법사항 집중 단속으로 수사의 합리성과 수용성도 높이기로 했다. 먹거리 안전 분야는 설·추석 명절 성수식품, 학교급식 납품업체, 대형 음식점과 베이커리, 커피 제조·가공 판매업소, 온라인 식품 판매업체까지 폭넓게 포함됐다. 도민 식탁에 오르는 식품의 제조·유통·판매 전 과정을 꼼꼼히 점검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생활과 밀접한 불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농업인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준수에 대한 홍보와 지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제도로, 해당 작물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이나 허용 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 성분이 검출되면 잔류허용 기준을 일률적으로 0.01mg/kg 이하로 적용한다. 이에 따라 농업인은 반드시 해당 작물에 등록된 농약만을 사용하고 사용기준(희석배수·살포 횟수·안전사용 기한 등)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시흥시농업기술센터는 개별 문자 발송과 홍보자료 배포 등을 통해 PLS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아울러 농업인 현장 지도 시에도 허용된 농약만 사용하도록 안내하는 등 농약사용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에도 PLS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농업인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익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PLS 준수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