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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명경찰서, '광명시 등 유관기관 합동' 가정폭력·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펼쳐

가정의 화목 체크(✔) 한다는 의미 화요일·목요일을 ‘화·목 데이’ 지정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김형섭)는 지난 25일 하안동 금당사거리 일대에서 가정폭력·노인학대 인식 개선 및 피해 예방을 위한 ‘화·목 데이(day)’ 캠페인을 실시했다.


‘화·목 데이(day)’ 캠페인은 가정의 달 5월을 시작으로 화, 목요일을 화목데이로 지정, 매월 가정폭력·노인학대 신고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화목한 가정 만들기를 위한 예방 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은 광명경찰서 학대예방 경찰관을 중심으로 하안3동행정복지센터,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광명여성의전화,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하안주간노인보호센터 등 6개 기관 2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범죄 예방 홍보 리플릿,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예방 활동을 펼쳤다.

 
광명경찰서(서장 김형섭)는 “예방 캠페인 이외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를 ‘화목지킴이’로 지정하고 유관기관 합동, 가정폭력 피해 가정을 방문하는 등 다각적인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