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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 새 가족을 기다리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지난 23일 국제강아지의 날을 맞은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 강아지들이 새 가족의 품을 기다리며 산책과 놀이에 한창이다.

 

 

정왕동 뒷방울 낚시터 주변 군부대 이전 부지에 자리 잡고 있는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는 시흥시에서 발생한 유기·유실 동물 100여 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동물 보호 공간, 동물 병원, 입양상담실 등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다. 

 

개소 1주년을 맞이한 센터는 유기·유실 동물의 구조와 보호 그리고 입양 지원을 통해 올바른 동물 입양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새 가족을 맞을 준비를 마친 반려견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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