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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흥시의회,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특위' 시민참여단 위촉 및 전문가 자문단 구성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의회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선옥)가 지난 16일 시흥시의회 회의장에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갖고 전문가 자문단과 관계부서와 함께 대상지 현황과 문제점을 브리핑 받는 등 특위 활동을 이어 나갔다.

 

 

안전한 통학로 특위는 현장의 문제점을 제대로 진단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과 타당성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통학로 개선 대상지 인근 주민들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을 위촉하고 공공디자인, 토목, 건축, 전기 설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구성했다. 이들의 활동기간은 2023년 12월말 까지다.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소래초, 대야초 통학로의 현황 및 문제점과 배곧라라초등학교 앞 육교설치의 적정성 대한 관계부서의 브리핑을 듣고 개선방안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시민참여단과 전문가 자문단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참여단은 주로 이용하는 통학로에서 수많은 위험을 감수하는 아이들의 현실을 설명하며 "통학로는 어린이의 시각에서 개설되어야 하고 구체적인 방안 제안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특별위원회가 구체적인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옥 위원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안전한 통학로를 만드는 과정에 당사자인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