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은호 군포시장)가 겨울철 폭설 시 제설 장비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 및 이면도로, 우리 집 앞 등 제설취약지역을 시민들이 직접 제설작업에 참여하는 ‘우리동네 눈치우기’ 참여자를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눈치우기’는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의 경우 1365포털 사이트 신청한 후 제설 활동 시 타임 스탬프 카메라 어플을 설치하고 인증 사진을 촬영해 센터로 활동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비대면 봉사 활동 실적으로 군포시 내 제설 활동 실적만 인정된다.
청소년의 경우 안전을 위해 가족 동반 2인 이상으로 활동을 권장하며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의 활동을 권유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군포시자원봉사센터 조직협력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