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오는 2월 9일까지 ‘새로운 서구 명칭 공모’ 기간을 연장한다.
서구는 지난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접수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당초 명칭 공모는 1월 마감될 예정이었다. 다만 설 연휴 등으로 주민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는 의견이 잇따라,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서구의 새로운 이름을 찾는 명칭 공모에는 18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서구 홈페이지 및 이메일로 방문접수는 서구청 분구추진과 및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분구추진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