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호섭)은 12월 14일 인천시민을 위한 송년음악회 ‘The Gift of Love’를 진행한다.
이번 음악회는 회관 상주단체인 아보비태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소프라노 김신영, Duetto 유슬기와 백인태, 첼리스트 이경준 등 국내 정상급 음악가들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Grande amore’, ‘지금 이 순간’, ‘You raise me up’등 바로크 음악부터 뮤지컬, 가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감상할 수 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2024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