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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안양천 송수관 확장 이설공사 상수도관' 미인증 상수도관 반품

"안전한 수돗물 생산 및 공급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시가 안양천 송수관 확장 이설공사에 사용된 일부 상수도관에서 인증표시가 명확하지 않은 제품을 확인하고 반품조치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인증표시가 부정확한 상수도관을 인지하고 공사를 긴급 중지시켰다.

 

이어 2일 동안 사실여부 등 확인작업을 실시해 품질을 알 수 없는 제품은 회수해 반품처리하고 인증제품을 다시 공급받아 공사를 재개했다. 

 

송수관 확장 이설공사는 경수대로 모락로 사거리에서 고천공공주택지구 인근까지 1.947Km 로 지난해 7월 시작해 현재 70%정도 진행됐다.

 

의왕시는 위법한 사항이 나타나면 규정에 따라 관련기관에 신고 및 과태료 처분 등 행정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미 공사가 마무리된 구간에 대해서도 조사를 시행하고 미승인 상수도관이 매설됐을 경우 전부 재시공을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조사 또는 납품회사를 상대로 공사 관련 비용에 대한 손해배상 등 청구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왕시 관계자는 "수돗물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로 더욱 세심한 관리를 하겠다"며 "수돗물 위생안전 검사에 만족하지 않고 의왕시민들이 신뢰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 생산 및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