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남자의 계절인 가을, 신선한 바람과 함께 낭만의 가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안성팜랜드가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갖는 가을 여행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안성팜랜드는 직접 만지고 먹이 주며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소·양·거위·돼지·당나귀 등 다양한 가축들과 함께 즐거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과 우리나라 농축산업의 소중함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어 연인 또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안성팜랜드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신두리에 위치, 농업협동조합에서 직영하는 테마파크로이자 체험농장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동물들과 교감하면서 푸른 초원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원이다.
체험목장 프로그램으로 ◇가축놀이한마당, 가축장기자랑, 양떼몰이 등 가축공연 ◇면양마을, 토끼마을, 관광조류관, 산양놀이터, 가축체험장, 새모이 체헌관, 가축 아카데미, 야외공연장, 소체험관, 팜피크닉, 꿀벌마을, 바람개비 언덕, 방목장 등 체험시설 ◇한국의 51종 가축 ◇이달의 가축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다.
또한 팜키즈마을, 키즈영화관, 어린이 놀이터, 방방, 멀티플레이존, 동화마을연못, 인포센터/역사관, 놀이기구, 전동자전거, 중앙광장, 익싸이팅파크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안성팜랜드는 2만 550m2 부지에 실내외 마장을 갖추고 승마 이론교육과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애견파크도 인기가 많다.
안성팜랜드 입장료는 대인 1만 5000원, 소인 1만 3000원으로 오후 4시 이후에는 75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팜승마는 대인 2만원, 소인 1만 8000원으로 오후 4시 이후 1만 2500원이다.
이번 가을, 안성팜랜드에서 특별한 가을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