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권민준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무주택 출산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고양시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출산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고양시의 핵심 출산지원 정책 중 하나다. 지원 대상은 금융기관에서 주택 전월세자금 대출을 받은 무주택 출산가구이다. 대출잔액의 1.8%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 1회 최대 100만 원 한도로 지원하며 동일 가구(자녀 1인 한정)에 대해 최대 4년간 지원한다. 기존에 지원을 받았던 가구도 매년 신청 기간에 재신청해 심사를 거쳐야 한다. 올해는 지난해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요건이 완화됐다. 2025년 출산 가구부터는 지원기한 내 요건 불충족으로 지원이 중단된 경우에도 요건을 다시 충족하면 남은 기간 동안 재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돼 일시적으로 요건을 벗어났던 가구도 혜택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출생 자녀 또는 입양 자녀의 출생 연도가 2022년 ~ 2025년인 가구로서 2022년 ~ 2024년 가구는 직전년도에 해당 사업으로 지원받은 가구 ▲2025
(경인미래신문=권민준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6년을 ‘인공지능(AI) 무역혁신 원년’으로 선언하고 전국 최초 AI 수출패키지 지원 등 지역 중소기업 대상 2026년 수출지원사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2026년 정책 목표를 ‘AI·디지털 기반 중소기업 국제 경쟁력 강화’로 설정하고 AI·디지털 무역지원체계 구축, 지역기반 수출협력 네트워크 강화, 전략적 해외마케팅 지원 확대 등 세 가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총 12개 사업을 운영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AI 수출패키지 지원사업’이 있다. 한국무역협회와 협력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구매자와 판매자 간 연결, 무역마케팅 교육, 해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AI 기반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초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일본 도쿄에 ‘용인시 팝업스토어’를 개설해 중소기업 제품 판촉과 수출 상담을 추진한다. 또 ‘2026 한국문화의 날’(Festa da Cultura Coreana)과 연계한 포르투갈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조지아·아제르바이잔 등 신흥시장 개척단 파견도 확대한다. 시 수출·홍보 브랜드 ‘요고’(YOGO)를 활용한 해외 바이럴(입소문) 마케팅과
(경인미래신문=권민준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수지구는 시민들이 하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탄천·성복천·정평천 일원에 하천 안내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지구 하천 주변에 설치된 노후 안내판을 정비하고 하천 이용 주민들에게 현재 위치와 화장실, 주요 장소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탄천·성복천·정평천 일원에 종합안내표지판 5개소와 정보안내표지판 8개소를 설치했다. 종합안내표지판에는 탄천 전 구간 주변 지도를 비롯해 생활기반시설 정보, 시 공식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 하천 주변 서식 생물 안내 등을 함께 담아 종합적인 주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보안내표지판은 자전거를 이용하며 이동 중에도 빠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픽토그램(그림을 뜻하는 ‘픽처(picture)’와 도해를 의미하는 '그램(gram)'의 합성어)이미지, 주요 지점(POI)을 중심으로 간결하게 정보를 구성해 자전거 이용자와 산책객 맞춤형 안내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죽전역과 성복역 인근 하천 구간에 정보안내표지판을 집중 배치해 자전거 이용자와 산책객 등 하천 이용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안내
(경인미래신문=권민준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붉은 말처럼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올해도 화훼 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역사적 명소 행주산성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 등 고양시만의 색깔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돼 있다. 또 주요 거점 시설들의 착공과 재개관 소식이 이어지면서 달라지는 도시 인프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꽃·역사·야경·예술 등 테마형 축제로 도시 브랜드 높여 고양시에서는 계절별로 다양한 꽃축제가 열린다. 4월에는 명실상부 고양시 대표 축제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대형 주제정원과 K-플라워 가든이 조성되고 시민 참여형 공연과 이벤트가 더해져 글로벌 화훼도시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또 10월에 열리는 ‘고양가을꽃축제’에는 계절에 특화된 야외 정원과 화훼 전시가 연출돼 또 다른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덕양구 강매석교공원은 봄과 가을에 각각 다른 꽃으로 꽃밭이 조성된다. 약 2만 7000㎡ 부지에 5월에는 유채꽃, 10월에는 코스모스로 채워 관람객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선사한다. 또 지역 특산물 판매와 먹거리 장터를 운영
(경인미래신문=권민준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는 이동읍 송전세광아파트 일원에 용인도시계획도로(이동) 중3-2호 도로를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기존 하천변 제방도로로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려워 차량통행의 불편 및 보행자 안전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었던 곳이다. 개설한 도시계획도로는 전체 사업비 57억(보상비39억·시설비18억)을 투입해 송전2교부터 송전세광아파트까지 491m 길이의 왕복 2차로다. 구는 도시계획도로 확장과 함께 보도를 설치하고, 가로수를 식재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자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진행했다”며 “이번 도로 정비를 통해 지역 주민의 차량통행 환경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권민준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일 행주대첩 승전지인 행주산성에서 시민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행주산성 해맞이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 기상이변에 따른 안전문제와 무안공항 참사로 인한 국가적 사정으로 열리지 못한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행사로, 새해 첫 일출을 시민들과 함께 감상하며 한 해의 안녕과 희망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플래시몹과 여성 중창단 공연 등 사전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돋웠으며 일출 시각에는 시민들이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해를 맞이했다. 또한 소원성취 북치기 행사도 진행돼 참여 시민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재개됨에 따라 안전문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행사장 동선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행주산성은 호국정신이 깃든 역사적 공간이자 시민들이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소중한 장소”라며 “앞으로도 행주산성이 시민과 함께하는 대표적인 역사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권민준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달 29일 시청에서 공동주택 리모델링 주택조합장들과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조합의 운영과 사업 추진 과정 현장 의견을 접수하고 올해 고시한 ‘용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핵심 내용을 전달했다. 또 지난해 10월 30일 열린 1차 소통간담회에서 나온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해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변경된 행정 절차와 조합이 알아야 할 주요 사항을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택조합장들은 현장에서 발생한 민원과 애로사항을 이야기하고 실질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아울러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조합들은 남은 절차를 성실히 이행하고 선행단지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는 조합 의견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행정적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며 “정기적인 소통 구조를 구축해 조합과 협력을 강화하고, 리모델링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권민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방해하려는 일부 지역, 일부 여권의 정치인과 일부 행정부 인사의 움직임과 관련해 대통령이나 국무총리가 정부 차원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를 통해 논란과 혼란을 종식시켜 줄 것을 요구했다. 용인특례시에서 진행되어온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관련해 김성환 기후에너지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 등의 발언으로 지방 이전론이 촉발된 것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정리를 요구한 것이다. 이상일 시장은 “잘 진행되는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에 일부 장관이 브레이크를 거는 것은 개인의 생각인가, 여론 떠보기인가, 그냥 선거를 의식한 정치용 발언인가?”라고 물은 뒤 중앙정부 행정의 신뢰를 위해 대통령과 총리가 나서서 정부 차원에서 공식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국정 운영을 책임질 여권 일각에서 터무니없는 주장이 나오면 나올수록 정부·여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는 떨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부 장관은 지난 26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용인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입주하면 그 두 기업이 쓸 전기의 총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