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 비와도 걱정말고 농사 지으세요

  • 등록 2021.09.03 15: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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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는 신서면 답곡리 1171번지 인근 소하천 교량 건설관련 민원이 해결됐다고 3일 밝혔다.  

 

 

도의회 연천상담소에 따르면 지난 5월 비가 많이 오면 소하천이 범람해 경작지 진입이 불가능해 경작의 어려움을 토로, 다리를 건설해 달라는 민원상담을 받았다.

 

이에 관련기관 및 신서면행정복지센터 담당자와 협의해 다리 설치는 어렵지만 사각 흄관을 설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마무리했다.  

 

주민들은 "이젠 비가와도 걱정 없이 경작지를 통행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민경욱 기자 kifutur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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