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 6월 도내 기업 물품 45억원 매출 달성

  • 등록 2023.07.13 15:19:27
크게보기

경기도 중소기업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 통해 6월, 약 45억 4000만원 거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진행하는 ‘2023년 중소기업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이 지난달 약 45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사업 시작이래 월별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6월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인 오프라인, 온라인 판매 및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과 기업 사이에 이뤄지는 전자상거래)·B2C(Business-to-Consumer. 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 3개 판로를 통해 총 45억 4000만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은 판로 및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것으로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과 특판 등을 통해 중소기업 물품 판매를 지원한다.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진 촬영, 제품 소개 상세 페이지 제작, 온라인 판매 교육, 기업 컨설팅 중심의 시장진출 지원, 소비자 체험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중심의 마케팅 지원도 한다.

 

지난 6월 오프라인에서는 킴스클럽과의 제휴 이벤트를 통해 홍보 팸플릿 홍보 및 카카오 채널을 통한 온라인 할인 행사 홍보 등을 펼치며 약 27억 2000만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또한 11번가 등 총 8개 온라인 플랫폼과 협업해 ‘경기도 추천 맛기행’ 등의 특별행사를 진행해 53개 도내 중소기업 물품 약 4만 3000개를 판매했고 약 16억 5000만원의 거래고를 올렸다.

 

이 밖에도 11번가, SK스토아, 삼성웰스토리 등 도내 중소기업 특판을 진행해 1억 7000만원의 거래를 성사했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대행(상임이사)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6월에만 약 45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라며 “남은 기간에도 도내 중소기업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Copyright KIFUTURE.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경인미래신문 | 등록번호 : 경기아52277 | 등록일 : 2019년 7월 24일 | 발행‧편집인 : 민경호 | 대표전화 : 010-7713-7948 서울지사 -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593-14 / 화성지사 - 경기도 화성시 경기대로 955 / 수원지사 - 경기도 권선구 세화로 128번길 61 / 시흥지사 - 경기도 시흥시 하중로 209번길 9 / 오산지사 -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 160번길 5-6, 2층 / 용인지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로97 / 경남지사 -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구암두문로 10 경인미래신문은 청소년 유해 환경을 지양하고 윤리강령을 준수하며 독자와 취재원 등 권리를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를 요청할 수 있고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는 바, 허가없이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KIFUTUR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