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경기도·양주시, ‘양주 테크노밸리 전략방향’ 자문회의 개최

  • 등록 2023.04.25 20: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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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수도 경기, 북도 설치 등 민선8기 도정 실현 위한 양주TV 역할 논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5일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원년, ‘기회발전소, 양주 테크노밸리’ 전략방향'에 대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GH 균형발전본부장과 경기도 도시정책과장, 양주시 균형발전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에 위치한 GH 균형발전본부에서 열렸다.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면적 약 21만제곱미터에 경기북부 첨단제조기반 플랫폼 등 신성장 인프라를 구축하는 민선8기 역점사업으로 경기도와 GH, 양주시가 공동으로 시행하며 사업비 약 1100억원을 투입되며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자문회의는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에 대비해 기존 활성화 전략을 점검하고 변화된 환경에 대응한 양주 테크노밸리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했다.

 

양주 테크노밸리를 민선8기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회생산 기반인 ‘기회발전소’로 조성하고 경기북부 혁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이 날 자문위원으로는 ▲이동훈 위원(前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임윤철 대표(㈜기술과가치) ▲김현수 교수(단국대학교) ▲엄선영 대표(㈜이움도시건축)가 참여했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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