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판교 글로벌비즈센터 산업시설 분양

  • 등록 2022.10.06 16:31:10
크게보기

글로벌 ICT기업 유치 및 반도체 창업육성 공간 마련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건립중인 글로벌비즈센터 산업시설을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4대 업무지구인 판교테크노밸리와 연접하며 자율주행 등 4차산업 관련 다수의 유수 기업이 입주 예정이다.

 

글로벌비즈센터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핵심입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교통여건도 탁월하다.

 

글로벌비즈센터 내 글로벌 ICT기업 성장 및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코워킹스페이스(공유 업무 공간), 다목적홀, 세미나실 등 다양한 기반 시설이 구축된다. 


분양 대상은 산업시설 총 152호실이다. 특히 일부는 시스템 반도체 산업 핵심인 팹리스 기업을 대상으로 공급, GH는 경기도 내 반도체 창업육성 공간 마련에 일조할 계획이다.

 

분양 신청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입주대상자 선정 및 계약체결은 11월, 입주는 내년 3월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비즈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홍보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Copyright KIFUTURE.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경인미래신문 | 등록번호 : 경기아52277 | 등록일 : 2019년 7월 24일 | 발행‧편집인 : 민경호 | 대표전화 : 010-7713-7948 서울지사 -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593-14 / 화성지사 - 경기도 화성시 경기대로 955 / 수원지사 - 경기도 권선구 세화로 128번길 61 / 시흥지사 - 경기도 시흥시 하중로 209번길 9 / 오산지사 -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 160번길 5-6, 2층 / 용인지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로97 / 경남지사 -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구암두문로 10 경인미래신문은 청소년 유해 환경을 지양하고 윤리강령을 준수하며 독자와 취재원 등 권리를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를 요청할 수 있고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는 바, 허가없이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KIFUTUR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