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건강한 미디어습관 위한 전문교육 진행

  • 등록 2024.07.19 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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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청소년안전망사업으로 관내 실무자와 보호자 31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최근 청소년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의 스마트폰 게임 사용 습관’을 주제로 한국IT전문학교 홍성관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한 참가자는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과의존이나 게임중독으로 인해서 어떻게 양육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교육을 통해서 자녀를 이해하고 공감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올해 '청소년전문가 아카데미'를 통해 매월 다양한 주제로 전문교육을 운영하고 있는데 9월에는 청소년과 중독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포시청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설립된 청소년여성가족부와 군포시가 지원하여 운영하는 청소년전문상담기관으로 군포시평생학습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9세~24세 청소년과 보호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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