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산업진흥원, '제품 초기상용화(시제품) 지원사업' 추진

  • 등록 2024.03.14 12: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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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금형·인쇄회로기판 등 업체당 1200만원까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초기 상용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들의 제품개발 초기 단계 지원으로 △회로설계 △도판제작 설계 △기구설계 △목업 △금형설계 △조립 △PCB 등 지원 분야에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업체별 최대 1200만원이며 신청기업 대상으로 외부 평가를 통해 총 8개사를 선정하여 평가 등급에 따라 사업화 비용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초기 제품 상용화 단계를 지원하고 양산체계를 마련하여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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