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중앙도서관, 청년독서회 '퇴근 후 한 책 읽기' 운영

  • 등록 2024.03.07 18: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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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4월부터 19세~39세의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인문교양을 함양시키고 성숙한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독서회 ‘퇴근 후 한 책 읽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독서회 ‘퇴근 후 한 책 읽기’에서는 참가자들이 매주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일상 속 독서 생활화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독서토론과 글쓰기 수업을 진행한다.

 

청년독서회 ‘퇴근 후 한 책 읽기’는 4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10회 운영되며 학생, 직장인 등 낮시간에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중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정구정 군포시 중앙도서관장은 “청년들이 독서회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공유해 자아성장 및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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