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중앙도서관, 인공지능(AI) 도서추천 서비스 운영

  • 등록 2024.03.05 17: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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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책을 읽어야 될지 고민될 때 AI에게 물어보세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AI 도서추천 시스템 ‘플라이북 AI’를 도입해 빅데이터 기반의 이용자 맞춤형 도서추천 서비스를 3월 초부터 운영하고 있다.

 

AI 도서추천 서비스는 군포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 설치된 플라이북 스크린 키오스크에 나이, 성별, 기분, 관심사 등을 입력하면 이용자에게 적합한 도서를 찾아 실시간으로 도서를 추천하는 서비스이다.

 

또한 이용자들은 추천도서에 대한 상세 정보와 도서관 소장정보를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정구정 중앙도서관장은 “도서 선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양한 양서를 개인 맞춤으로 추천함으로써 공공도서관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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