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 베트남 판로개척 위한 온라인 화상 상담회 개최

  • 등록 2023.12.15 11:23:38
크게보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14일 관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베트남 바이어를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베트남 시장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관내 10개사와 베트남 빅바이어 15개사가 참가했으며 안양청년창업센터 강당에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됐다.

 

이외에도 안양산업진흥원(원장 조광희)과 아시아한상 베트남북부연합회(회장 이현석) 간 관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과 상호 산업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참가기업의 우수제품을 전시하는 특별관도 운영했다.

 

진흥원은 이후에도 베트남 주요 소비계층을 타깃으로 한 홍보마케팅 전략 추진 등 후속 상담과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신속하게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통해 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의 큰 물줄기를 형성해 글로벌 시장에서 안양시를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Copyright KIFUTURE.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경인미래신문 | 등록번호 : 경기아52277 | 등록일 : 2019년 7월 24일 | 발행‧편집인 : 민경호 | 대표전화 : 010-7713-7948 서울지사 -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593-14 / 화성지사 - 경기도 화성시 경기대로 955 / 수원지사 - 경기도 권선구 세화로 128번길 61 / 시흥지사 - 경기도 시흥시 하중로 209번길 9 / 오산지사 -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 160번길 5-6, 2층 / 용인지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로97 / 경남지사 -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구암두문로 10 경인미래신문은 청소년 유해 환경을 지양하고 윤리강령을 준수하며 독자와 취재원 등 권리를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를 요청할 수 있고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는 바, 허가없이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KIFUTUR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