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2023 인천 관내 일반산업단지 관리기관 협의회 개최

  • 등록 2023.12.12 19:21:45
크게보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일반산업단지 관리기관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인천시와 공동으로 2023년 인천 관내 일반산업단지 관리기관 협의회를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11개 산업단지 관리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해 iH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스마트산단관리시스템 시연과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공의 역할, 각 관리기관의 현안사항 및 관리경험을 공유했다. 

 

박형균 iH 재생사업본부장은 “현재 인천에는 13개 일반산업단지가 지정되어 있고 이 중 11개 산업단지가 준공되어 관리·운영 중에 있다.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단지 경쟁력이 중요한데 iH는 그간 축적된 경험과 스마트산단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산업단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다”며 “인천시와 함께 연례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산업단지의 발전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Copyright KIFUTURE.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경인미래신문 | 등록번호 : 경기아52277 | 등록일 : 2019년 7월 24일 | 발행‧편집인 : 민경호 | 대표전화 : 010-7713-7948 서울지사 -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593-14 / 화성지사 - 경기도 화성시 경기대로 955 / 수원지사 - 경기도 권선구 세화로 128번길 61 / 시흥지사 - 경기도 시흥시 하중로 209번길 9 / 오산지사 -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 160번길 5-6, 2층 / 용인지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로97 / 경남지사 -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구암두문로 10 경인미래신문은 청소년 유해 환경을 지양하고 윤리강령을 준수하며 독자와 취재원 등 권리를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를 요청할 수 있고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는 바, 허가없이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KIFUTUR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