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제2기 GH 홈 에디터 발대식 개최

  • 등록 2023.11.01 21: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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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4년 만의 발대식 통한 ‘GH 홈 에디터’ 화합 및 활동의식 고취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일 경기도 수원시 GH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제2기 ‘GH 홈 에디터 ’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제2기 ‘GH 홈 에디터’에 선정된 9명과 기존 1기 연임자 11명의 대면식을 통한 화합과 적극적인 활동 독려를 위해 개최됐으며 코로나19 기간 이후 4년 만에 홈 에디터 전체가 참여하는 대면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주부, 청년, 신혼부부, 뉴시니어(1955~1965년생) 등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계층 및 연령층으로 구성된 ‘GH 홈 에디터’ 20명은, 임기 2년간 실수요자의 시선으로 공동주택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GH 공동주택의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세용 GH 사장은 “실수요자 맞춤형 공동주택에 대한 ‘GH 홈 에디터’ 역할의 중요성을 당부하며 이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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