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름 무더위 ‘동인천 낭만풀장’에서 식히세요

  • 등록 2023.08.01 13:59:35
크게보기

첫 주말 870명 이용… 8월 6일까지 운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지난달 27일 개장한 ‘2023년 동인천 낭만풀장’의 주말 이용객이 800명을 넘었다.

 

동인천 낭만풀장은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시민들을 위해 조성한 물놀이 휴식공간으로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9일간 운영된다.

 

행사장은 5개의 물놀이 시설과 모래놀이 체험장, 포토존, 편의시설로 구성돼 있다.

 

지난 29일 개장 당일에는 2인 뮤지컬 밴드인 ‘뮤럽’의 공연과 비누방울쇼가 진행됐으며 이후에도 매일 오후 음악 연주와 어린이 공연이 열린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사전 이용 예약은 완료됐지만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낭만풀장 이용이 가능하다”면서 “낭만풀장에 오셔서 여름철 지친 일상에 활기를 되찾고 가족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Copyright KIFUTURE.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경인미래신문 | 등록번호 : 경기아52277 | 등록일 : 2019년 7월 24일 | 발행‧편집인 : 민경호 | 대표전화 : 010-7713-7948 서울지사 -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593-14 / 화성지사 - 경기도 화성시 경기대로 955 / 수원지사 - 경기도 권선구 세화로 128번길 61 / 시흥지사 - 경기도 시흥시 하중로 209번길 9 / 오산지사 -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 160번길 5-6, 2층 / 용인지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로97 / 경남지사 -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구암두문로 10 경인미래신문은 청소년 유해 환경을 지양하고 윤리강령을 준수하며 독자와 취재원 등 권리를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를 요청할 수 있고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는 바, 허가없이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KIFUTUR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