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관내 거주 수원16번 환자 재양성 판정

  • 등록 2020.04.15 0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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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미래신문=채솔님 기자) 화성시는 14일 오후 4시 기준 관내 거주자인 수원시 코로나19 16번 확진자가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반월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은 지난 3월4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고 환치돼 4월 8일 퇴원했다.

 

이 여성은 지난 13일 무증상 상태로 동탄보건지소 선별진료소 검체 체취, 14일 재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이송됐다.

 

화성시 관계자는 "재 확진자의 자녀 3명은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자택 및 주거지 주변은 긴급 소독예정이다"고 밝혔다.

채솔님 기자 kifutur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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