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2025년 ‘안심식당’ 신규 참여 업소 모집

  • 등록 2025.04.01 08: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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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시는 4월 1일부터 ‘안심식당’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는 인증제도로 위생과 방역관리 수준이 높은 음식점을 지정하여 안전한 식사환경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모집대상은 군포시 내 일반·휴게음식점 중 일반식사를 제공하는 음식점으로 식사문화 3대 개선과제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조리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이행하는 업소를 지정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음식점 출입구에 ‘안심식당’ 표지판이 부착되며 소비자는 네이버·카카오맵 등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 안심식당 인증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안심식당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군포시 위생자원과로 방문, 이메일, 팩스로 연중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확인과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이 결정된다.

 

선삼준 위생자원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안심식당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며 “업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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