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거북섬축제’ 10일까지... 여름의 끝자락, 해양레저에 ‘풍덩’

  • 등록 2023.09.10 16: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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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시흥거북섬해양축제 현장 모습. <사진=시흥시>

▲ 2023년 시흥거북섬해양축제 현장 모습. <사진=시흥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올 여름 대미를 장식할 진짜 해양레져 축제가 왔다. 시흥시 시화MTV 거북섬 일대에서 열린 ‘거북섬축제’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살펴봤다.

 

시흥거북섬해양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보트를 즐기고 있다. &lt;사진=시흥시&gt;

▲ 시흥거북섬해양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보트를 즐기고 있다. <사진=시흥시>

  

축제 첫날인 이날 관람객들은 오전부터 요트투어, 카약, 바나나보트 등을 즐기며 서해안을 만끽했다. 흠뻑쇼를 모티브로 한 댄스요가와 버블쇼 더해진 마술공연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2023년 시흥거북섬해양축제 첫날 다양한 공연으로 관광객들과 호흡을 함께하고 있다. &lt;사진=시흥시&gt;

▲ 2023년 시흥거북섬해양축제 첫날 다양한 공연으로 관광객들과 호흡을 함께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해가 지고 사위에 어둠이 내려앉자 신나는 음악과 맥주가 거북섬을 가득 채웠다.

 

시흥거북섬해양축제 열기에 관광객들이 노을이 지는 줄도 모르고 즐기고 있다. &lt;사진=시흥시&gt;

▲ 시흥거북섬해양축제 열기에 관광객들이 노을이 지는 줄도 모르고 즐기고 있다. <사진=시흥시>

 

축제 기간 동안 웨이브파크 메인 광장에서는 ‘시흥 거북섬 밤 페스티벌’이 함께 열린다. 

 

관광객들이 2023년 시흥거북섬해양축제에서 무더위를 시원한 물줄기로 식히는 흠뻑요가에 참여하고 있다. &lt;사진=시흥시&gt;

▲ 관광객들이 2023년 시흥거북섬해양축제에서 무더위를 시원한 물줄기로 식히는 흠뻑요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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