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봄철 건설 현장 화재안전 행정지도 실시

  • 등록 2024.03.14 17: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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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현장 다량의 가연성 건축자재 화재위험 강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14일 안성 만정지구 A1블럭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방문해 봄철 화재안전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현장 행정지도는 건설 현장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관리 수범사례 및 화재사례 안내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용접 용단 작업 등 안전수칙 안내 ▲화재 발생 위험요인 사전 점검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 수렴 등이다.

 

배영환 서장은 “공사장 안전은 관계자의 안전수칙 준수 등 자율적인 현장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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