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독정이마을박물관에서 용현1·4동 주민들이 직접 만든 공예 작품 특별전이 열린다.
구는 오는 9월 1일부터 연말까지 독정이마을박물관에서 주민 공예 작품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장소는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140-10에 위치한 독정이마을박물관이다.
이번 전시는 미추홀구 마을박물관 운영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2026~2028년 중장기 사업계획에 따라 마련된 첫 번째 특별 기획전이다.
전시에서는 용현1·4동 주민들이 제작해 기탁한 공예 작품 22점을 선보인다.
작품은 가죽, 보석, 업사이클링, 자수, 압화, 목공예 등 6개 분야로 구성됐다.
미추홀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소개하고 주민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조명할 계획이다.
현재 토지금고·쑥골·독정이·염전골마을박물관 등 4개 마을박물관을 주민 마을큐레이터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역 주민의 작품을 활용한 기획전은 2028년 5월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독정이고개와 수봉산, 인하대학교 일대에 자리한 독정이마을은 원도심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지역이다.
독정이마을박물관은 지역의 역사와 주민들의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2017년 11월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문을 열었다. 현재는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위한 지역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주민들의 문화 예술 활동을 널리 알리고, 독정이마을의 정체성과 공동체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