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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수원시립교향악단, 28일 정조테마공연장서 무료 클래식 공연

‘새빛문화예술클럽 시민의 메아리’ 특별무대… 현악 4중주·금관 5중주 선보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곽도용)은 오는 8월 28일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운영하는 '2026 새빛문화예술클럽 '시민의 메아리''에서 수원시립교향악단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빛문화예술클럽 '시민의 메아리''는 지역 생활예술단체의 공연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정조테마공연장 어울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공연예술을 즐기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특별공연에 참여하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은 1982년 창단 이후 국내외에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공연은 현악 4중주와 금관 5중주로 구성된다.

 

현악 4중주 무대에서는 비발디의 '사계'를 비롯해 클래식과 영화음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이어지는 금관 5중주 무대에서는 행진곡과 폴카 등 경쾌한 클래식과 민속음악을 연주하며 클래식의 색다른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8월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열린다. 별도 예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특별공연은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수준 높은 연주를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무대"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빛문화예술클럽 '시민의 메아리''는 9월부터 공연 시작 시간을 오후 7시 30분으로 변경한다.

 

9월에는 '아이나훌라', '더 모아', '어울림풍물단' 등이 참여해 노래와 전통무용, 훌라댄스, 퓨전국악,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