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팩츄얼 뮤지컬 ‘콰르텟’ 개최

  • 등록 2023.06.28 17: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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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와 두 여자, 삶과 예술과 사랑의 사중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오는 7월 29일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두 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콰르텟’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콰르텟’은 실존했던 19세기 최고의 낭만주의 음악가 로베르트 슈만과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였던 그의 아내 클라라 슈만, 로베르트 슈만이 가장 아꼈던 그의 제자 요하네스 브람스의 애틋하고 안타까운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클래식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로베르트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요하네스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등 두 작곡가의 명곡을 감상할 수 있다.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광명시민이라면 30% 할인된 금액으로 선예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예매 기간은 오는 7월 4일 오후 2시부터이며 일반 예매는 7월 7일부터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명문화재단 예술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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