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 등록 2021.04.26 13:42:15
크게보기

(경인미래신문=채솔님 기자)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내달 10일부터 전문 약사가 매일 새벽 1시까지 문을 여는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매일 고정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위급상황 시 이용이 편리하며 약사의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시의 지정을 받은 공공심야약국은 갈산동에 위치한 하나약국(안흥로 70 소재)으로 경기도와 이천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게 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공공심야약국이 심야시간대 시민들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로 시민의 건강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솔님 기자 kifuturenews@naver.com
Copyright KIFUTURE.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경인미래신문 | 등록번호 : 경기아52277 | 등록일 : 2019년 7월 24일 | 발행‧편집인 : 민경호 | 대표전화 : 010-7713-7948 서울지사 -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593-14 / 화성지사 - 경기도 화성시 경기대로 955 / 수원지사 - 경기도 권선구 세화로 128번길 61 / 시흥지사 - 경기도 시흥시 하중로 209번길 9 / 오산지사 -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 160번길 5-6, 2층 / 용인지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로97 / 경남지사 -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구암두문로 10 경인미래신문은 청소년 유해 환경을 지양하고 윤리강령을 준수하며 독자와 취재원 등 권리를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를 요청할 수 있고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는 바, 허가없이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KIFUTUR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