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자문협의회, 화성동탄경찰서에 북한이탈주민 위한 마스크 2만 매 기부

  • 등록 2021.03.18 09:00:00
크게보기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보안자문협의회는 지난 17일 마스크 2만 매를 북한주민들을 위해 써달라고 화성동탄경찰서에 전달했다.

 

 

협의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마스크를 3번째 기부한 가운데 화성동탄서는 관내 탈북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보안자문협의회 이용기 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될때까지 굳건히 이탈주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송호송 서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에 지쳐있을 탈북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원활동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영현 기자 kifuturenews@naver.com
Copyright KIFUTURE.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경인미래신문 | 등록번호 : 경기아52277 | 등록일 : 2019년 7월 24일 | 발행‧편집인 : 민경호 | 대표전화 : 010-7713-7948 서울지사 -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593-14 / 화성지사 - 경기도 화성시 경기대로 955 / 수원지사 - 경기도 권선구 세화로 128번길 61 / 시흥지사 - 경기도 시흥시 하중로 209번길 9 / 오산지사 -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 160번길 5-6, 2층 / 용인지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로97 / 경남지사 -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구암두문로 10 경인미래신문은 청소년 유해 환경을 지양하고 윤리강령을 준수하며 독자와 취재원 등 권리를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를 요청할 수 있고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는 바, 허가없이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KIFUTUR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