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사찰음식문화체험을 11월 28일, 12월 6일 2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평택 수도사의 사찰음식 명장 적문 스님이 진행하며 건강한 식생활과 채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채식 중심의 사찰음식을 지역 농산물로 만들어보고 맛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찰음식문화체험은 16명씩 4개 체험을 선착순 모집하며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포스터에 안내된 큐알(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 또는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서둔동 경기상상캠퍼스에 위치한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이벤트 홀, 쿠킹 스튜디오, 회의 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계절별 먹거리 요리교실인 ‘사계주방’과 문화 미식 프로그램인 ‘테이스티 광장’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