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대서’ 맞아 CEO 주관 폭염 대비 현장점검 실시

  • 등록 2025.07.23 10: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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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는 절기상 가장 무덥다는 ‘대서(大暑)’를 맞아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과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현장점검을 2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체감온도 상승에 대비해 진행됐으며 무더위쉼터·왕송호수캠핑장·신사옥 건립현장 등 폭염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노성화 사장이 직접 주관한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무더위쉼터의 냉방시설 운영 ▲고온 노출 작업장의 식수 제공 여부 ▲냉방 및 휴식 공간 확보 상황 ▲온열질환 보호장비 지급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노성화 사장은 “임직원과 시민의 안전이 우리 공사의 최우선 가치”라며 “지속적인 현장 확인과 보호조치를 통해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등 시민과 임직원들의 건강 피해를 예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쿨토시, 쿨마스크 등 온열질환 예방 보호장비를 확보해 현장 근로자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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