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 '아빠의 작은 트럭' 원화전 운영

  • 등록 2024.08.02 14: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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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소중한 추억, 독특한 예술적 표현과 아이의 상상력으로 그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관장 김재영)은 8월 한 달간 어린 시절 아빠와 보낸 소중한 추억을 담은 그림책 ‘아빠의 작은 트럭’ 원화를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그림책 ‘아빠의 작은 트럭’은 어린 소녀가 아빠의 작은 트럭에 타고 여러 곳을 여행하며 그때의 기억과 아버지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독특한 예술적 표현과 아이다운 상상력으로 그려냈다.

 

그림책을 쓴 모리 작가는 ‘아빠의 작은 트럭’으로 국제일러스트레이션상을 수상했으며 글과 그림으로 스쳐 지나기 쉬운 삶의 순간을 예술을 통해 포착해 이야기로 풀어내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여름방학’, ‘아빠의 작은 트럭’, ‘바다를 보러 가자!’ 등이 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도서관에서 그림책 원화를 감상하며 어린 시절 아빠와의 추억을 되새기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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