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전통시장 찾아 화재예방컨설팅 진행

  • 등록 2024.07.12 16: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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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위험 사전 차단, 전통시장 안전 강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는 지난 11일 안성맞춤시장과 중앙시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의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성소방서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만들기’를 목표로 이날 의용소방대 및 시장관계자 등과 함께 ▲차량 진입 장애요인 제거 ▲전기 가스 등 화기 취급 안전사용 안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상점이 밀집된 구조로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의 확산과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지속적으로 시장 관계인들과 소통하며 화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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