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광명경찰서 공동대응협력 방안 모색

  • 등록 2023.09.07 21: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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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사고) 현장의 유기적 공동 대응 위한 소통의 시간 가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소방서는 7일 재난(사고) 현장의 효율적 공동 대응을 위한 광명소방서-광명경찰서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담회는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인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상호 조직의 대응체계에 대한 소통을 통하여 재난의 공동 대응체계 구축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밖에도 양 기관이 모든 재난에 있어 선제적 대응이라는 공동임무를 가지고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하여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업무 휴대전화 번호를 공유함으로서 재난상황에서 소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양 기관이 나서서 구석구석 살피고 협력하여 재난을 예방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재난관리의 중추 기관인 소방과 경찰이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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